자부담금이 현재 계약일자에 따라 두가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정액형이었어요. 자부담금 0원. 5만원,10만원,50만원등...정해놓은 금액만 부담후 수리가 가능했으나 현재 계약건들은 %로 자부담금이 정해집니다 20~50% 최저 20만원 최고 50만원까지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할증도 50만원이상시 할증되거나, 200만원이상시 할증되게끔 계약마다 다릅니다. 본인 자동차증권을 살펴보세요. 정해놓은 금액 미만일경우 할증은 안되나 1년또는 3년간 할인이 안되며 그런사고가 2건 있으면 3년 할증됩니다.

그리고 띠었다 붙이면 티가 나서 그게 사고차로 보일거에요.

제가 정리해드리죠 ㅎㅎ 현재 보험사에 근무하고 있구요 자동차 통계업무 하고있어요~~

현재 자부담은 최저5,10,15,20 이4가지만 존재하며 각각 최저금액이 5일때 50, 10일때 100, 15일때 150, 20일때 200 만원이 넘어가면 할증이 붙게 되어있습니다. 즉 보험가입할때 자기부담금 최저5만원을 선택했다면 50만원이상 보상받으면 할증이 됩니다~

최저20을 선택했다면 200만원이상 보상받으면 할증되겠죠

이 5/10/15/20 네가지의 자기부담금은 위에 언급된대로 최저금액이고 최고50만원까지 정해집니다

실제 자기부담금은 보상금액의 20%로 동일하죠 만약 20%가 50만원을 넘는다면 50만원이 자기부담,

최저금액밑이 된다면 최저금액을 부담하게 됩니다~

글쓰신분의 경우 자기부담금이 5만원이라고 하셨는데 그럴경우 50만원 이상이면 할증이 됩니다

할증은 1점이 할증되며 각자 등급별로 다르지만 통상 10%정도의 보험료 할증이 있으며 3년간 할인이 유예가 됩니다

즉 사고가 없다면 매년 등급이 1점씩 깎여서 할인이 되지만 보험처리를 받을경우 3년동안은 할증된 보험료가 적용되고

그이후에 다시 할인이 시작됩니다

개개인별 사고별로 경우의수가 다 다르지만 전 보험사에 근무하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보험처리하는걸 추천하는편입니다

지속적으로 무사고일경우 보험료가 소폭 할인이 되긴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죠 사고가 안난다는 보장이 없죠

나는 계속 사고없을거라고 생각하고 보험처리 안하고 자비로 수리했다가 사고 또나면 또 자비처리하게되고 그러면 악순환이죠

보험을 든 이유가 없는거죠~ 만약 사람이라도 다치면 보험처리 안할수가 없어요~ 그럼 그전에 자비처리는 괜히 생돈 날리게되는거죠

보험료 할증은 똑같이 되면서요

참고로 휀다부분이 파손이신거같은데 중고차시장에서 휀다교환정도는 단순교환으로 봐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또 답글 남겨주시고 잘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