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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슬로프도 정말 엽기적이더군요
오늘 야간 6:30~9:30 보딩했습니다
재즈 레게 발라드
완전 엽기 그자체엿어요. 눈이없는빙판이아니고 완전 녹앗던눈이 다 얼은 그런 얼음판 ㅡㅡ...
벅벅 얼음가는소리만 들리고... 시즌초보다 더하더군요. 데크로 찍어도 안깨지는 팔뚝만한 얼음덩어리들이
많이돌아다니고, 아니면 완전 자갈밭에.. 그중 제일인건 역시 재즈엿어요. 제 길지않은 보딩역사상
아예 슬라이딩턴도 불가능할정도의 전체적으로 너무나도 고른 빙판은 처음봤습니다!
원래 재즈는 빙판이 자주 출몰하는 곳이라 가끔 가서 그트연습만하는정도지만, 오늘 정말 경악했네요 ㅜㅜ
그나마 힙합 테크노 펑키라인은 설질이 괜찮았어요. 타기 좋더군요. 재즈가 참담해서 그런지
스키어분들이 힙합으로 많이들 오셨더라구요. 다음주 날씨가 다시 추워지고나서 보강제설 하지않는이상
비발디설질은 정말.............ㅜㅜ
아 화나네요 흐엉어우ㅜ엉
정직한듯 ... 어제는 쉼터 구석구석에
새싹이 ㅇ_ㅇ;;
역시 봄발디파크는 달랐다능 ㅎ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