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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00 땡보딩...
조금은 여유로운척(?) 하면서 휘슬에서 몸좀 풀고 올라갈까?
라는 자만심 가득한 채로 휘슬을 내려옵니다.
첫번째는 지인 턴하는거 봐준답시고 낙엽으로....
두번째는 턴좀 해 볼까?
하다가...
대박 자빠링... (어? 이게 아닌데...)
다시..
또 대박 자빠링... ㅠ.ㅠ!
뭐야 이거...
이후 윈디와 게일로 올라가서 약간 민폐성...
카빙인거 처럼 (혼자 생각...!) 슬라이딩 턴...
게일에서도 슬라이딩턴...
희한하게...
휘슬로 가게되면... 공포감에 뻣뻣해지고...
윈디와 게일이 마음 편하더군요.
이상...
휘슬에서 두번을 연달아 딩굴고...
윈디와 게일에서 턴 연습하던 초짜였슴다.
정말 휘슬 무서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