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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보딩가시는분들 보면...
그저 부럽부럽... = 3 =
평일은 회사, 집, 회사, 집 이 전부인... (작작 쏘댕기라는 명령에 밥 못먹게 할까봐 눈물 훔치면서 집에와서 밥한 수저...)
발렌타인데이...?
이번엔 엄니 생신이셨네요...
발렌타인데이 그거 먹는거냐며... -_-)a
시즌권 끊었으나 야간에 보딩 못하는 저는 그저 울지요...
데크랑 바인딩등... 장비좀 살려고 챙겨둔 돈은 있지만 뭐가 뭔지 모르는 초보는 그저 또 울지요... 흐규흐규~ ㅠ_ㅠ
다음 월급까지 더 챙겨서 다음 시즌에나 내 장비 마련해볼까 하는 초보...
평일보딩이 너무 하고 싶어서 회사 때려쳐볼까 하지만서도...
어차피 오너에게 잡혀서 그만두지도 못할거란거 알기에...
여기서 혼자 주저리 주저리~!!
집에서 쫓겨날 각오하고 야간한번 갔다올까도 고민중...
다들... 안전하게 보딩하시죠? 후후훗!
"렌탈 장비에 불만이 생기면 지를때이니라..." 라고 지인분이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지름신이 뙇! 하고 내리실것만 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