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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보딩가시는분들 보면...

그저 부럽부럽... = 3 =

평일은 회사, 집, 회사, 집 이 전부인... (작작 쏘댕기라는 명령에 밥 못먹게 할까봐 눈물 훔치면서 집에와서 밥한 수저...)

 

발렌타인데이...?

이번엔 엄니 생신이셨네요...

발렌타인데이 그거 먹는거냐며... -_-)a

 

시즌권 끊었으나 야간에 보딩 못하는 저는 그저 울지요...

 

데크랑 바인딩등... 장비좀 살려고 챙겨둔 돈은 있지만 뭐가 뭔지 모르는 초보는 그저 또 울지요... 흐규흐규~ ㅠ_ㅠ

다음 월급까지 더 챙겨서 다음 시즌에나 내 장비 마련해볼까 하는 초보...

 

평일보딩이 너무 하고 싶어서 회사 때려쳐볼까 하지만서도...

어차피 오너에게 잡혀서 그만두지도 못할거란거 알기에...

여기서 혼자 주저리 주저리~!!

 

집에서 쫓겨날 각오하고 야간한번 갔다올까도 고민중...

 

다들... 안전하게 보딩하시죠? 후후훗!

 

"렌탈 장비에 불만이 생기면 지를때이니라..." 라고 지인분이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지름신이 뙇! 하고 내리실것만 같습니다. ㅎㅎㅎ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2.02.15 00:33:37
*.88.164.44

결혼하신건가요? ㅎ.ㅎ

Han꼬마곰

2012.02.15 00:36:01
*.72.37.106

결혼은... 먹는거 맞죠? = ㅂ =
아직 결혼 근처에도 못간 아가씨곰인디요... ㅎㅎㅎ

Jekyll

2012.02.15 00:35:55
*.214.117.49

한번이 어렵지...
경기권이면... 주중에 열심히 야근하고 금욜 또는 수욜에 당당히 칼퇴하면 보딩이 가능하지 말입니다.

Han꼬마곰

2012.02.15 00:37:53
*.72.37.106

야근은 없는데... 당췌 집이 경기도 같은 서울이라... 밤에 타고 집에갈 엄두가 안나요...
다른분들은 회사에 바로 출근하시나요? ㅇ_ㅇ)a

파우더보딩

2012.02.15 00:42:45
*.124.29.27

저도 수욜날 오전근무 하고 휴가쓰고 나와서 11시까지 달리고 집에와서 씻고 2시쯤 잤는데.. 다음날 진심 좀비 되서.. 눈물 흘리며 근무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왔습니다. 저.. 금욜날 술마시고 3시간 자고 토욜날 등산했다가 토욜밤 일욜 새벽 보딩도 해봤는데.. 주중은 아무래도 힘듭니다. ㅠ.ㅠ

논골노인

2012.02.15 00:44:21
*.129.87.119

다음 시즌에 여유만 되면 투베이스 가고 싶은데요...
칼퇴하고 차에 때려넣고 바로 쏘면 곤쟘같은 경우 1시간 이내...
서너시간 뛰다 들오면 12~1시 씻고 자도 2시 정도?
회식이다 뭐다 술 퍼먹고 들어오는 것보다 덜 피곤할 듯;;;;

Han꼬마곰

2012.02.15 11:27:28
*.32.45.12

차가 없어요... ㅋㅋㅋ 그리고 제 베이스는... 어쩌다보니 오크가 되어있고...
워우~! 워워~!!

레드심

2012.02.15 01:21:31
*.162.105.89

와~~~~ 정말...

"렌탈 장비에 불만이 생기면 지를때이니라..." 이 말 완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중이에요

너머지지말자

2012.02.15 01:25:32
*.226.205.126

그냥앞뒤아무것도생각말구한번가세요 괘안네요 저오늘평일퇴근후보딩처음인데ㅎ
출군하려면 자야하는데 캔맥의유혹으로ㅋㅋ

BUGATTI

2012.02.15 02:46:44
*.70.169.232

이제 던전으로가실 시간입니다

요엘

2012.02.15 06:04:37
*.234.224.60

파티짭니다 기사님 도닥님 모셔요 전 힐러로 갈게요 ^^

Bighole

2012.02.15 08:17:50
*.26.119.126

반차를 쓰시고 야간을 탑니다.

Han꼬마곰

2012.02.15 11:29:08
*.32.45.12

반차따위 없는... 사무실이라서...
눈물만 줄줄줄 흘려요...ㅠ_ㅠ
보딩가자고 아픈척 해보자니... 제일 못하는게 아픈척이고... -_-;;
사무실 근처에는 병원이 뭐 그리도 많은지...

까이유

2012.02.15 23:04:45
*.246.77.174

오 이런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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