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일순 침묵이 흐른다.

 

 

"너, 정말 힘들었구나... 네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 그렇지?

 

 

처음엔 들어주기를 갈망하다가 이젠 지쳐서 화가 난 거구나.

 

 

그러니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자녀는 잘못을 저지르며 배우고 부모는 그것을 용서하며 배운다.

 

 

 

- 김영아의《십대라는 이름의 외계인》 중에서 -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6229 9

13세 프랑스 소녀의 매력 ㄷㄷㄷㄷㄷㄷ [2]

  • 불란서
  • 2013-01-13
  • 조회 수 494
  • 추천 수 0

트윗 답글 센스 [6]

이경원 진짜 실망이다ㅠㅠ [21]

엄마 왔.... file [13]

  • OTOHA
  • 2016-01-12
  • 조회 수 2945
  • 추천 수 0

예전 허니버터칩 사태 file [10]

  • AC_1
  • 2019-03-07
  • 조회 수 1771
  • 추천 수 0

캠핑장 꼴볼견 [8]

심즈로 동물병원 운영하는데 동물치료하러 왔다가 죽어버림 file [3]

  • 졍아자
  • 2018-01-15
  • 조회 수 2281
  • 추천 수 0

택시의 보통 매너 [2]

  • 2012-12-31
  • 조회 수 397
  • 추천 수 0

흑형 K팝듣다가 욕할머니 만난표정(클릭시 음악소리 크게 납니다) [6]

오빠 표 샀어?...... file [8]

케릭터 넘치는 미드 [4]

위메프에 대한 티몬의 반격.jpg file [24]

지금은 사라진 90년대 오도바이 폭주족들. [6]

  • 스팬서
  • 2017-10-18
  • 조회 수 1789
  • 추천 수 0

이경규 몰래카메라 레전드 두편 ㅎㅎㅎㅎ 배꼽주의 [3]

맞고 치다보면 공감하는 상황들 file [1]

여자 유도 선수의 위엄

  • 수수수8
  • 2014-04-11
  • 조회 수 1071
  • 추천 수 0

군필자만 보이는 사진 file [7]

  • 연쨩
  • 2013-03-27
  • 조회 수 434
  • 추천 수 0

오빠~ 밥 먹다 말구 왜그래? file [4]

자동차 메이커간 상관관계 file [10]

피꺼솟주의 만렙 김여사 ㄷㄷㄷㄷ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