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사는 남자입니다....아이도 하나있고해서...
집을 살려고 하는데요...울산사는 사람이면 알겠지만 강동에 블루마시티라는곳이 있습니다..
거기 프르지오.....조합원으로 분양받을려고 하거든요....국가산업이라서 조합원으로 받을수 있다네요..
가격은 평당 658만원정도....물론 조합원가로겠죠....
그래서 25평이나 33평중에 살려는데 33평으로 많이 기울어져있는데요...
가격은 대략 2억3천이더군요...이돈으로 솔직히 울산에 집살려면 이래저래 힘들고 출퇴근거리가 좀 있긴하지만..
그래도 메리트가 있어서 살까 고민중이긴 한데.....
괜찮을까요.....참고로 1억정도는 대출입니다....;;;;;;;;근데 잠시살다가 머물게 아니라서 무리수를 두더라도 분양받을까하는데..
과연 무리일까요??
저도 달달이 대출이자를 갚는 입장이라 드리는 말씀인데요..
대출금은 본인의 월급으로 대출이자 감당이 되는선까지라고 봅니다...
1억원이면 대출이자 장난 아닐텐데..그걸 갚을 능력이 되는지 먼저 생각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