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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page=5&document_srl=12054011

 

(1탄 은 위에꺼 보시면됩니다~ㅋㅋ)

 

 

 

 

 

 

 

 

저는 연차 첫날 그렇게 용평을 갔다 집에복귀하니 어느덧 저녁 10시?정도...

집에와서 폭풍샤워 폭풍식사를하고 자려고하는데 아...다음날에 또가고싶다...이렇게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속으로

(그래 지금이아니면 언제즐기냐 나는 아직젊으니까 라는생각을함)

참고로 전 올해 27세 남자임..

 

 

 

 

근데 중요한건 셔틀 예약을 또 안한거임........

그래 무작장 나가보자 라는생각을 가지고 잠을청했죠.......

띠리리리리~띠리리리리~띠리리리~~(알람)

눈을 비비고 일어나니 시간은 벌써 5시30분....

 

 

 

 

 

몸이 안일어나지더군요...ㅜㅜ

하지만 전 꼭 가고싶었기에 그래 죽어도 버스까지는 타고죽자 라는심정으로 폭풍준비를하고

셔틀탑승장까지 달려갔드랬죠ㅋㅋㅋ

 

 

 

 

다행히? 셔틀자리가 많이남아 별무리없이 버스에 탑승....

그리고 기절..................

 

 

 

 

 

 

어느덧...용평도착.....저는 용평도착20분만에 슬로프나갈 준비를 끝내고 슬로프로 향했죠....ㅋㅋㅋ

(저는 보드복을 항상 입고다님...장비도 들고다님..그대신..개념은 집에놓고다님...ㅋ)

 

 

 

 

 

상쾌한 아침바람을 맞으며 메가그린 리프트에 탑승~ 저는 반다나 이런게 없는지라 마스크를 쓰고다니는데

어제썻던 그마스크 그대로.........냄세가 심하게 나는거임........ㅜㅜ

 

 

 

하지만 저는 아이큐100이 넘는 지능인이기에 마스크를 뒤집어서 착용...ㅋㅋㅋ 혼자 뿌듯뿌듯 ㅋ

그렇게 오전9시10분부터 보딩......타고..또타고...또타고...또타고...또타고...

 

 

 

 

 

 

전날에 무리했던지라 한시간만에 관광모드로 전환........

커피도마시고...........과자도 먹고.........ㅋㅋㅋㅋㅋ

 

 

 

 

 

 

 

그렇게 점심시간은 다고오고................................

 

 

 

 

 

 

 

 

 

아..오늘은 눈치보지말고 먹어야겠다...라고 생각하며 카페테리아로 향함.....

주문받는아가씨 연두색?잠바같은 유니폼을 입고있음...(용평가신 분들은 알거임.)

 

 

 

 

 

근데 이~~~~~~~~뻐         딱 내스타일이야...

가서 말을 건넸죠...........

 

 

 

나:   여기 모가맛있어요?

 

그녀: (살짝당황하며) 아..돈가스도 맛있구요 다맛있어요^^*

 

나: 아~그래요 그럼 돈가스주세요^^*

(다른메뉴보다 돈가스가 1~2천원 비쌌음..속으로 한편 어쭈 이아가씨 비싼거 잘팔아먹네?라고생각...ㅋㅋㅋ)

 

 

그녀: 시즌권 있으세요?할인10%해드립니다

 

 

나:   아 정말요? 여기요하면서 보여줬음...ㅋ

 

 

그녀: 영수증을 주며 여기옆쪽으로 가시면됩니다^^*

 

 

네:  네네네네네 수고하세요^^*

 

 

 

 

그렇게 배식?을받는데 돈가스가 이미 다 만들어져 있는거임...........

내가 생각한...

내 뱃속으로 들어가야할...

내가 꿈꿔온 돈가스는 그런 만들어져있는 돈가스가 아니라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튀겨서 고객에게 따듯한 음식을 제공할수있는 그런돈가스를 생각하고 주문한건데......

 

 

 

 

 

정말로...조금 심하게...실망했었죠.........(비싸기만하고 너무 엉터리 ㅜㅜ)

어찌되었든 배가 고프기에 돈가스 배식을 받고....구석자리로가...돈가스를 입에 우걱우걱 넣었드랬죠...

그렇게 20여분에 걸쳐 점심을먹고 저는 차수남 이기에 비싼커피를 먹기로생각함...ㅋㅋㅋ

(차수남이란 우리집이 서울이 아닌 부천이기에 차가운 수도권 남자를 뜻함..)ㅋㅋㅋㅋㅋ

 

 

 

그렇게 커피향을 음미를하며 커피한잔을 먹기시작....

근데 제가 좀 빨리먹는 스타일이라 모든지 다 5분안에 쳐먹음...

혼자속으로 그래오늘은 여유를 가지고 조금 천천히 쳐먹자...하며 조금씩 아주 조금씩 먹기시작....

 

 

 

 

커피를 먹는도중 연차가 3일이나 남았다는생각에 나름 뿌듯해함...ㅋㅋ

하지만 보드는 너무나 타고싶은데 오늘 집에가면 다음날 또 올자신이 없었음....

그래 딱 하루만 자고가는거야...라고 생각을함....ㅋㅋㅋㅋ

(여름에 휴가도 못가고 나의 소중한 연차사용을 이렇게 허무하게 끝내고싶지않았음)

 

 

 

 

 

스마트 폰으로 호텔/콘도 가격을 우선 검색하보기로 함...

근데 이게왠일.....조금? 비쌈 ㅜㅜ

다시 네이X로 검색을함.... 최저가 가격이 뜨는거임....

 

 

 

 

 

그래도 저에겐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하루 자고 가기로 마음을 먹고

결제를하는데 아무리 스마트 폰이지만 결제가 되지가않음 ㅜㅜ

여기서 난 어떻게 할것인가........고민...또고민...또고민...

밑에 나와있는 해당업체 번호로...전화를 함

다행히 전화를받음......

 

띠리리리~띠리릴~

 

업체:네 인터파X 어디어디 입니다..

 

나:  저 여기 용평드래곤벨리호텔 투숙때문에 연락드렸는데요

       오늘 투숙할건데 예약되나요?

 

업체: 인터넷으로 보신거에요?

 

나:  네 인터넷 어디어디 싸이트에서 봤어요

 

업체: 네 인터넷으로 결제하시면 되는데요

 

나: 아 그게아니라 사정이 있어서 지금 밖에 나와있어서 컴퓨터를 할수없는상황이고

     스마트폰으로 급하게 검색하고 연락을 드렸어요

      전화로 결제해도 되나요?

 

업체: 아..그러세요 우선 잠시만 기다리세요

 

나:     네알겠습니다

(대략 5분정도를 기다림)

 

업체: 혹시 현금으로 결제하실 건가요?

 

나:     아니요 카드로 할거에요

 

업체: 카드번호 불러주세요

 

 

나:     XXXX-XXXX-XXXX-XXXX 16년 05월이요

 

업체: 결제 몇개월로 해드릴까요?

 

나:    속으로(조금 부담이 되는 가격이였기에 고민고민하다가 ) 쿨하게 일시불로 해주세요,,

 

업체: 네 결제 되셨구요 예약번호 문자로 받으시면 체크인하시면되요

          혹시라도 체크인 할때 문제되시면 여기로 연락주세요^^*

 

나:   네네네네네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호텔을 결제를하고....

잠시후 예약문자가 띠딕 오는거임...ㅋ

순간 괜히자고가는건가 ㅜㅜ 후회아닌 후회와 함께 호텔로 향함...ㅋㅋ

 

 

앞에 프론트?(맞나?)라는곳을 가서 조금전에 예약했다 하면서 예약번호와 이름을 불러줌...

근데 확인이 안됨....어?

 

 

호텔직원: 혹시 어디어디로 예약하신거에요?

 

나:             인터넷으로 인터파X 통해서 예약했는데요 (극도로 긴장한상태였음..)

                  거기서 체크인할때 문제되면 연락하라고 했어요 라며 전화를하는데

                  안받는거임..............ㅜㅜ 오마이갓 이게모야 ㅜㅜㅜㅜㅜㅜㅜㅜ

                   여기 전화하라고했는데 안받네요...라고하자

 

 

호텔직원 몇명이서 이야기를 하더니...잠시후 대장처럼 보이는 사람이 저한테 물음

 

 

대장:  고객님 인터파X통해서 예약하셨다구요?

 

나:      네

 

대장:  얼마에 예약하셨어요?

 

나:     얼마얼마요..라고 말함..

 

그런데 잠시후 다른직원이 종이쪼가리를 들고오더니 아 팩스가 지금들어왔다며 체크인 허락을 하는거임...ㅋ

오예~~~~~~~오예~~~~~~~~나도 드디어 호텔에서 잠을자는구나...라고생각 ㅋ

 

 

 

대장: 여기에 있는거 쓰시면 됩니다....

 

나:    태어나서 이런곳은 와본적이 없기에 그냥 쓰라는데로 썼음 이름/번호/주소

         (아..모텔이랑 틀리게 호텔은 이런것도 주는구나..라고생각 ㅋ 근데 왜적는건지 지금도 이해가 안됨)

 

대장: 카드키를 주면서 3층 몇호입니다 고객님

 

나: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방으로 향해서 방앞에 도착...ㅋㅋ 문을 따악~~~~~~열고들어가니

오~~호텔이 이런곳이나 하는데 모텔이랑 별차이는 없어보임...ㅋㅋㅋ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건 바닥에 시트가 깔려있는거...

 

 

 

 

 

 

근데 순간....보드복을 입고온 나였기에... 당일치기로 생각한 나였기에...

준비가 하나도 안된거임...ㅋㅋ 칫솔...속옷...추리닝..등등..하나도 없었음...ㅋㅋ

 

 

 

 

우선 사면되니까 라는생각과 함께 잽싸게 다시 슬로프로 향함....ㅋㅋㅋ

기분이 살짝 업이되어있어 신나게탐...(참고로 전 10/11시즌 1월늦게 독학으로 보드를 접하였기에 실력이 개막장실력 ㅠㅠ)

 

 

 

 

어느덧 스키장 주간이 끝나 다시호텔로 향하면서 편의점에서 칫솔..샴퓨 등등 셋트로들어있는걸 삼...과자도 삼

방에들어와서 따듯한 물에 샤워를하는데 물빨이 엄청쎈거임 ㅋㅋㅋ

이야 호텔은 물도 콸콸콸 잘나오는구나 ㅋ

(개인적으로 물빨약한거 싫어함)

 

 

\

\

 

하지만 갈아입을 옷이없음....

하지만 까운이 있는거임...그것도 2개...ㅋㅋㅋㅋ

저는 실오라기하나 걸치지 않은몸으로 그렇게 까운을 입었음...(상상금지)

그리곤 침대에 딱 누움...

이건  뭐 세상을 다가진거 같은 기분...

 

 

 

 

 

그렇게 사온과자를 냠냠냠냠 먹고 어느덧 시간은 6시..ㅋㅋㅋ

야간개장이 6시30분이란걸 알았기에 다시 보드복 착용...

슬로프로 향함... 야간시작과함께 보드를 타는데 일요일 밤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음... 저는 초보존과 메가그린에서 무한뺑뺑이를 할려는 찰나

배가고파...ㅜㅜ

 

 

 

 

다시 카페테리아로가니 낮에 그여자가 없었음 ㅜㅜ

살짝 아쉽지만 국밥을 주문... 냠냠냠냠 쳐묵쳐묵 하는데

낮에 그 카페테리아 여자가 테이블 정리를 하고있는거임...

카페테리아 내에 사람이 10명? 정도내외 있었기에

그여자가 저를 살짝 쳐다봄...

 

 

 

 

 

 

 

 

나도 그여자를 쳐다봄....

그렇게 눈이마주쳤고 이뻐~ 아주이~~~~~~~~뻐

그렇게 관심없는척 힐끔힐끔 보는데

그여자가 또쳐다봐.......눈이 또마주쳐....ㅋ

 

 

 

 

 

 

 

 

 

속으로 이제 저여자도 나의 존재를 알겠구나 라고생각하며

애써 관심없는척 밥을먹음...ㅋ

그렇게 밥을먹고 주위를 둘러보니 안보임 ㅜㅜㅜㅜㅜㅜㅜㅜ(살짝많이 조금아쉬움)

 

 

 

 

 

 

그렇게 나는 아쉬움을 뒤로하며 슬로프토 향함...ㅋ

그렇게 무한뺑뺑이...돌고..또돌고...ㅋ

 

 

 

 

 

 

어느덧 시간은 9시 너무나 피곤....

호텔로 들어가 샤워를함... 그러나 여벌옷이 없던 나였기에

다시 실오라기하나 걸치지 않은몸으로 까운을 입음....ㅋ

 

 

 

 

 

 

그렇게 침대에 누워서 티비를 보는데 재미있는게 안하는거임...

잘때되서 그런지 할것도 없고 너무너무 심심...살짝? 외로움을 느낌 ㅜㅜ

그렇게 지루한 마음을 뒤로하고 다음날 땡보딩을 다짐하며...취침...ㅋ

 

 

 

 

 

 

휴대폰 베터리가 많이 없던지라 휴대폰을 꺼놓은상태...ㅋ

알람없이 호텔에서 자연스레 눈을뜸...핸드폰을 켜 시계를보니 8시...ㅋ

창밖에 따스한 햇살이 나의아침을 반겨주는 기분이랄까?ㅋㅋㅋㅋ

(2틀동안 열심히 타서 그런지 다리는 살짝 아팠음)

 

 

 

 

 

 

전날에 샤워를 하고잤기에 나는 간단하게 세면만 간단하게하고 장비를챙겨

체크아웃을하러 감...ㅋㅋㅋ

그렇게 키반납을하고  다시락커에 짐을짱박아 슬로프로향함...

 

 

 

 

 

 

월요일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음...ㅋ

하지만 날씨도 좋고 컨디션도 좋았음

그렇게 오전 전투보딩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스키장가면 거의 쉬지않고 타는타입 나에게 휴식은 사치일뿐..)

 

 

 

 

 

그렇게 11시까지타고 밥을먹기로함...

다시 메뉴는 햄버거...ㅋㅋ평일이라 사람은 많이 없었으나

강습받는 꼬마들은 많았음...롯데리X아 자리의 절반이 꼬마들 ㅋㅋㅋ

 

 

 

 

 

나는 다시 구석으로 가 전전날 먹었던 그메뉴 그대로 주문 ㅋㅋㅋㅋ

오늘은 여유있게 먹어야지 하면서 나도모르게 폭풍식사ㅋ

그렇게 약 20여분에 걸쳐 햄버거를 먹고

입맛을 깔끔하게 해준다는 아메리카노를 먹으러감..ㅋ

 

 

 

 

 

 

 

그렇게 아메리카노를 주문을했는데... 역시나 써...ㅋㅋㅋ

그냥 천원 더주고 카페모카 먹을것을 후회 ㅜㅜ

시럽을 이빠이 넣어 커피도 폭풍흡입했음..

 

 

 

 

 

 

그리고 난 후 다시 슬로프이동 ㅋㅋㅋ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신나게 보드를탐..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어느덧 시간은 셔틀시간 ㅜㅜ

그렇게 장비정리를 한 후 과자를 사서 버스에 탑승...

 

 

 

 

 

 

셔틀에 사람이 절반도 없었음...

그렇게 셔틀을타고 집으로 향하는데

여주휴게소를 들림...갑자기 기사님이 합승을 한다고하는거임...ㅋㅋㅋ

 

 

 

 

 

 

송내가는사람은 다른차 타면 된다는거임 ㅜㅜ

나는 순간 이게 뭔인일가싶어 기다리는데 다른버스가 한대 도착

그차로 옴겨타라는거임....ㅋ

나는 이것이 뭔일인가 싶어 매우당황....알고보니 같은회사 하이원에서 오는차랑 합승하는거였음..

 

 

 

 

 

 

 

 

목적지 같은사람들끼리 탑승을시켜 조금 더 수월하게 가려고 했던거였음...

그렇게 정신없이 차를 옴겨타니 왠지 모르게 눈치보임...ㅋㅋㅋㅋ(왜눈치가 보이는건지는 모르겠으나 하이원차여서 그랬던듯.)

그렇게 버스는 다시 출발~~~~~~~~~~~~~~~~~

 

 

 

 

 

그렇게 한숨자고 일어나니....어느덧 송내역 ㅋㅋㅋㅋㅋ

나는 기사님에게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말하며 내리는 순간.....

아................................................장비.......................................................

아................................................내장비...................................................

 

 

 

 

 

나의장비는...버스환승하기전...그차의 짐칸에....................

이번에 새로 산 데크...바인딩....고글....장갑....부츠.....순간 멍해있었음....ㅜㅜ

버스 환승할때 이런적이 처음이여서 당황해서 깜박했던거였음....

기사님한테 진짜 눈물글썽이며 말했음 내장비 다른차에 있다고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러자 기사님이 그거 왜 안옴겼었냐고 나한테 나무라고함 ㅜㅜㅜㅜ

그래서 그 기사님한테 전화를함....그기사님 일산쪽 가는건데 일산갔다가

송내역으로 오시겠다고함.......난 한도의 한숨을 내쉬며 송내역에서 벌벌벌벌 떨며기다림...

 

 

 

 

 

핸드폰 베터리가 없는지라 셔틀탑승장 앞 커피숍에 들어가 전화를 한통 빌려 집에 전화를함

엄마에게 사정을 이야기하니 엄마가 차를가지고 마중을 나옴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듯한 차에서 기다리는데 한시간 후 그 버스 도착...

 

 

 

 

 

 

기사님이 아주 나한테 개X랄을 하는거임.........ㅜㅜ

나는 죄송하다고만하고 나의 소중한 장비를 챙겨서 집으로 복귀............

 

 

 

 

 

처음으로 용평도가고 처음으로 호텔에서 자고...ㅋㅋㅋㅋㅋ

장비도 무사히 찼고 ㅋㅋㅋㅋ 아름다운 카페테리아 여인이랑 눈빛교환도 하고 ㅋㅋㅋㅋ

좋았던게 더 많았던 용평 1박2일 ㅠㅠ

 

 

 

 

 

그렇게 전 집에와서 바로 녹초가되어 잠이들었음...ㅋㅋㅋㅋㅋㅋ

 

 

 

 

 

 

아직 연차가 2틀이나 더 남아있음..........난 다음날에도 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은 지산을 갔는데....................내일도 써도 됨???????????ㅋㅋㅋ

엮인글 :

초보보더e

2012.02.16 13:33:57
*.40.207.170

썸씽이...역시나 없네

안녕하십시니끼

2012.02.16 13:46:21
*.133.46.69

ㅋㅋㅋ 언젠가는 생기겠죠

심야너굴

2012.02.16 13:34:17
*.231.63.253

오옷 장비 찾으셨다니 다행!

그나저나 호텔 얼마에요?

저도 내일 자려고 하는데...

안녕하십시니끼

2012.02.16 13:46:49
*.133.46.69

음..20만원은 안넜었어요 ㅜㅜ

백치미보더

2012.02.16 13:37:04
*.211.19.52

으으와아 읽는 내내 제가 다 힘든 거 같아요 @_@ 대단한 체력!!! 또 써주세요 ㅋㅋ흥미진진 ㅋㅋㅋ

안녕하십시니끼

2012.02.16 13:47:56
*.133.46.69

ㅋㅋㅋ 다음날 지산간거도 쓸게요 ㅋㅋ

퐁퐁보더

2012.02.16 13:39:51
*.192.69.81

ㅎㅎㅎㅎ 웃음, 슬픔, 열정, 애잔한 감동까지 한편의 대서사시!

안녕하십시니끼

2012.02.16 13:48:16
*.133.46.69

와우 너무 거창한 표현을 ㅋㅋㅋ 감사합니다

송내셔틀

2012.02.16 13:43:31
*.198.185.117

귀여시네요. 저도 송내에서 셔틀 용평or 하이원 타는데 아이큐 100 넘어 보이는 27세 청년보면 인사할게요 ㅋㅋㅋㅋㅋ

안녕하십시니끼

2012.02.16 13:49:13
*.133.46.69

네 알겠습니다 ㅎ 이제 용평셔틀 끝날걸로아는데 아닌가여 ㅠ ㅠ
저는 주말엔 출근하는지라

뽀쇼뽀쇼

2012.02.16 13:48:21
*.121.82.134

내일 쓰면 안됨~! 오늘 쓰세요..ㅡ.,ㅡㅋ

안녕하십시니끼

2012.02.16 13:58:10
*.133.46.69

ㅋㅋㅋ 아 일해야하는데 ㅜㅜ

달다구리

2012.02.16 13:48:20
*.150.214.26

체력 쩌네요 ㅋㅋㅋㅋ 글 재밌게 읽었어요 ㅋㅋㅋ

안녕하십시니끼

2012.02.16 13:58:41
*.133.46.69

저는 그냥 탄다고 타는데... 남들의 2배를 타는거더라구요 ㅜㅜ

물러서지마

2012.02.16 13:48:37
*.84.242.121

27 부럽다..

안녕하십시니끼

2012.02.16 14:00:50
*.133.46.69

ㅋㅋㅋ저도 나름 나이먹었다고 생각하는데 ㅋ

Eric!

2012.02.16 13:52:54
*.169.189.248

매우 보람찬 연차를 보내시네요 ㅎㅎㅎ

안녕하십시니끼

2012.02.16 14:01:16
*.133.46.69

처음으로 쓰는 휴가라ㅋㅋ 그냥있으면 너무아쉽잖아요 ㅜㅜ

핑크래빗눈꽃보더

2012.02.16 13:56:05
*.246.71.227

왜 이글에서 쫘쨩맨의 중국인 여행기가 생각나는지......같은 음슴체라 그런가???

안녕하십시니끼

2012.02.16 14:01:40
*.133.46.69

전 한국사람이에요 ㅋㅋ 중국사람아닌데 ㅋ

핑크래빗눈꽃보더

2012.02.16 14:32:56
*.246.70.198

ㅋㅋㅋ너무 재미있어서~~쫘쨩맨님 글도 재미있었거든욧~ㅋㅋㅋ

내일 기대해봅니다~~*^ㅡ^*

심즈

2012.02.16 14:01:07
*.158.38.50

내일 또 봐요~~

안녕하십시니끼

2012.02.16 14:01:58
*.133.46.69

오늘 바로 쓸게요 ㅋㅋㅋㅋㅋ

카젤느

2012.02.16 14:06:00
*.33.245.155

재미있네요
다음편도 써주세요

sophy

2012.02.16 14:15:09
*.236.36.116

아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과자를 좋아하시나봐여 ~ ㅋㅋㅋ

안녕하십시니끼

2012.02.16 14:17:04
*.133.46.69

저는 식성이 아직 어린이 인가봐요 ㅋㅋ 돈가스 피자 이런거 좋아해요 ㅜㅋㅋㅋㅋ

byhobak

2012.02.16 14:42:50
*.47.147.141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ㅎ
용평다니는 사람으로 ㅋㅋ 더 재밌네요 ㅋㅋ
근데 호텔은 좀 비싸네염 ㅠㅠㅠ

암튼 이젠 "제3화 지산편"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까이유

2012.02.16 14:43:42
*.51.4.2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teDogg

2012.02.16 14:57:45
*.33.22.139

너무 재밌게 읽었네요ㅋㅋㅋㅋ

기회되면 같이 보딩하러가요!!

엉아가 밥은 쏩니다!!

makie

2012.02.16 15:02:51
*.183.237.139

너무 잼있게 봤습니다.
실오라기라도 좀 걸치시지....가운 2개 상상 ㅋㅋㅋㅋ

아르클

2012.02.16 15:17:32
*.234.220.110

너무 재미있네요..^^

글쓰느라 힘드실텐데 ㅋㅋㅋㅋ

3편기대 해도 되겠죠? ㅋㅋ

샤워하는남자

2012.02.16 16:28:26
*.184.84.5

이모든게 혼자였다는게 넘 슬프네요 전 내일부터 3일동안 짝꿍이랑 댕겨오는뎅ㅋㅋㅋㅋㅋㅋ
우짜든 넘 잼있어여 ㄲㄲㄲ

샤워하는남자

2012.02.16 16:28:50
*.184.84.5

이모든게 혼자였다는게 넘 슬프네요 전 내일부터 3일동안 짝꿍이랑 댕겨오는뎅ㅋㅋㅋㅋㅋㅋ
우짜든 넘 잼있어여 ㄲㄲㄲ

쪼렙

2012.02.17 14:25:09
*.131.44.158

재미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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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47 용평가는 셔틀 입니다. [6] 몽쿤 2012-02-17   458
48346 하이원가는 버스안 입니다. [2] 체리콩콩 2012-02-17   435
48345 밤새고 보드타러가셧던분계세요?? [15] 김거북 2012-02-17   877
48344 짜증.. [27] BUGATTI 2012-02-17   1029
48343 곤지암 일본식라이딩타시던분 찾습니다. 왈왈왈 2012-02-17   765
48342 곤지암 라이딩고수첨봤어요 [7] 왈왈왈 2012-02-17   1206
48341 간만에 하이원 나홀로 이틀 보딩... [10] 발업낙타 2012-02-17   608
48340 으악 잠안와 ㅠ,.ㅠ file [5] 어예^^ 2012-02-17   325
48339 불안해서 잠이안오네요ㅜㅜ [18] miiin♥ 2012-02-17   595
48338 보드복 입구가시는분 계시나용 [23] Integral 2012-02-17   947
48337 신기하네... 나만 이런가?!(요) [15] miiin♥ 2012-02-17   823
48336 장터에서 물건팔면 포인트깍이나요? [3] 미뇌랄 2012-02-17   402
48335 왜케 재밌는거죠?!? [9] 보드사랑녀 2012-02-17   550
48334 그라운드 트릭 입문할려고 합니다.데크 추천좀 해주세요.. [12] 이경제 2012-02-17   699
48333 좋은아침~스파르타!! [38] BUGATTI 2012-02-17   601
48332 운영자님 활동하시는구나 Integral 2012-02-17   254
48331 접어야겠어요. [12] Filmmaker 2012-02-17   598
48330 spx90 뽀사짐 [2] 빵쨈 2012-02-17   338
48329 장터 계속 에러나네요.. 크로미 2012-02-17   130
48328 핫식스도 좋지만...... [13] 곰돌이돌돌이 2012-02-17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