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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90

보드장 소식의 불편한진실

조회 수 1441 추천 수 0 2012.02.16 19:53:16

시원한산 *.98.252.55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12085394

솔직히 보드장 소식이 궁금해서 읽은 사람들에 비해 댓글의 수가 너무 적다고 생각하는 것은 저 뿐일까요?

심지어 물어본 사람에게 댓글로 알려줘도 그냥 그게 끝이고.

그래서 점점 보드장 소식이 적어지는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뻘소리 죄송합니다.

저는 내일 출근이고 나발이고 지금 셔틀탔습니다. 되돌아 올때 공유해드릴께요.ㅋㅋ 시즌이 끝나가서 슬픕니다.ㅠㅜ

이 게시물을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2.02.16 19:55:59
*.88.164.44

오오!!! 출근이고 나발이고!!! ㅡㅡb

회사 그까이꺼!!!

시원한산

2012.02.16 19:57:26
*.98.252.55

일할땐 집중해서 상관없는데. 회의만하면 병든 닭이 됩니다.ㅠㅜ

재퐈니

2012.02.16 20:03:11
*.41.255.72

아~ ㅋㅋㅋㅋㅋ

이런거 좋아 하시는 구나~

노래방이고 나발이고!!

시원한산

2012.02.16 20:25:58
*.98.252.55

글의 포인트가 나발이 되다니.ㅋㅋㅋㅋ

아름다운그녀

2012.02.16 20:03:11
*.193.218.37

오늘 춥던데..안전보딩 하세요..

시원한산

2012.02.16 20:27:29
*.98.252.55

에이 이정도야 뭘요~^^ 위로 다섯겹, 아래로 3겹이면 버틸만해요^^

c치우w천

2012.02.17 09:25:25
*.130.129.210

그정도 입으시면 더우실텐데;;;

심야너굴

2012.02.16 20:14:40
*.231.62.98

사실 저도 그렇게 느껴요.

묻답에서 제가 배운 것을 짧게나마 다른분들께 알려드리는데

읽은건지 안 읽은건지 도움이 된건지 안된건지 궁금할때가 있어요...

시원한산

2012.02.16 20:29:47
*.98.252.55

글쵸? 무슨 댓글을 바라고 쓴건 아니지만...

첨엔 나도 도움 많이 받았으니깐 나도 도와줘야지 하는 맘에 쓴건데. 묵묵부답이면 이건 도와준건지 아닌건지도 모를상황이라ㅠㅜ

찡쿤

2012.02.16 20:14:35
*.176.2.179

내일일은 내일생각하시고 일단 출발~!
안전보딩하세욥 ''

시원한산

2012.02.16 20:33:13
*.98.252.55

잘타는 것보다 안전하게 타고오는 주의라서~언제나 안전보딩입니다.ㅋㅋㅋ님도 시즌 마지막까지 안전보딩하세요~^^

하드뎈

2012.02.16 20:19:17
*.169.71.221

맞아요! 내일일은 내일 생각하세요 ㅎㅎ

저도 밤새고 오전보딩하고 두시간자고 지금일하고있어요 ㅋㅋㅋㅋㅋ

여기가 어딘지 운동화를 신었는지 부츠를 신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안전보딩! 즐보딩! 만족보딩! 이요요오오오오

시원한산

2012.02.16 20:35:49
*.98.252.55

평일 연차내고 8시간 열보딩을하고나니

부츠를 벗었는데도 신은것같고.

발목을 고정하고 걷고

오후 5신데 고글벗었다고 눈부시고

몸은 그대로 보딩모드더라고요ㅋㅋㅋ

칠백팔십원

2012.02.16 20:46:30
*.204.76.193

좋은글 감사합니다. 안적으면 혼낼것 같아서...

ㅎㅎ

2012.02.16 21:03:32
*.37.237.67

아주 많이 공감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소식을 얻었으면 한줄 댓글 달아주는 센스를 발휘했으면 좀 좋으련만

그나마 그냥 자진해서 올린 소식은 뭐 그러려니 하고마는데요
특파원 나와주세요 어쩌고 하면서 설질등에 대해 질문을 해놓고
답변 달아 준 사람들께
고맙다는 댓글도 없는 경우는 확 그냥 줘 패버리고 싶더라고요. ^^

불꽃탱이

2012.02.16 21:33:20
*.33.96.137

뭐..소식이란게 전해주는 사람도 대가를 바라고 하는건 아니니까요..

감사합니다 정도의 답글을 달아주는 것도 좋겠지만..

궂이 불편한 진실이라고까지 얘기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것 같기도 하네요

지퓨어

2012.02.16 22:28:45
*.158.247.95

여느 게시판보다 글쓴이의 작성 환경이 제일 열악할텐데 말이죠.. 저도 내가 간 스키장'소식이 없으면 손 불어가며 남기곤하는데 반응이 없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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