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무주걱정 | 2012.02.17 | 본문 건너뛰기
친구가 무주에 갔는데 홍어가지고 와서 먹는 전라도분들 봤다고 하던데..
서울사람들이 냄새난다는 표정 짓고 쳐다보니까 뭘보냐면서 사투리로 욕했다는데..
정말로 무주에서는 스낵바에서 홍어먹는게 자연스러운건가요?
전라도 사투리야 억양 쎈건 경상도 못지않은거도 알고있기도 하고..
ㅠ_ㅠ 제가 무주를 가야되는데 걱정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