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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보드를 접한지 3년된 초보입니다.
몇주전에 친구와 처음으로 영상을 찍오본 결과...
굽은 등에 허우적대는 팔
큰 곱등이 한마리가 더듬이 펄렁거리며 내려오는 모습에 충격ㅡ,.ㅡ;;;
요즘 자세와 스킬문제로 스톱상태입니다.
곱등이 허리와 후경등등.....ㅜ,.ㅜ그나마 뒤발 안차는건 위안....
몇일동안 슬롭하단이나 중간에 고수님들 자세를 관찰하면서 무단촬영(?)등 해가며 연습..
허리는 쬐~끔 펴지고 후경도 어느정도 잡은거 같은데(본인생각으로...ㅋ)
부츠가 소프트해서 그런가 다운정도로는 각이 안스고 기울기를 더주자니 슬립만나고....
더이상 타던데로 타다가는 나중에 못고칠거 같아서....
카빙시 데크에 각을 더 세우기 위해서...
토우턴할때 의도적으로 뒤끔치를 들어주나요?(종아리에 힘이 꽉! 들어가던데..)
힐턴할때 의도적으로 앞발가락을 들어주나요?(정강이쪽이 땡기고요)
조언부탁드려요 _ _;;
전 지금은 정강이로 부츠를 의도적으로 밀어본다..란 생각으로 연습을하고 있는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