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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라이딩하면서 새로운경험을해봤는데요
일단저는 일본식라이딩을 추구하고 후경스타일로 타는편입니다 근데 구피연습하면서 신기하게 토턴에서 힐턴으로 가는 타이밍에 업을하면서 턴전환을 하는게 정석인데 의도치않게 뒷발에 있는 프레스를 풀지않고 힐턴으로 진입하게되자 데크가 뒤틀리는 경험을하게되었습니다. 뒷발은 발가락쪽으로 프레스가 가있는상태이고 앞발은 발뒷굼치쪽으로 프레스가 가해지면서 힐턴이 프레스가 오히려 강해지면서 카빙이되더군요 정말신기한경험이었는데 이런식으로 턴하는분들 계신가요?
엮인글 :

내꿈은 조각가

2012.02.17 11:13:43
*.246.78.96

네이버에 스노우보드 힐턴에 대한 고찰
이라고 쳐보세요 원하는답 얻을수
잇을듯

Deni

2012.02.17 11:23:16
*.106.190.146

감사합니다 도움많이되었습니다!

알리치면 3Cm

2012.02.17 11:26:17
*.226.211.10

네 프레스 많이 주고 숏턴을 구사할때 많이 느낌니다

변치않는바람

2012.02.17 11:33:54
*.193.228.101

가끔 저도 느낄때가 있긴했는데...잘못하다간 역엣지 먹어서 날라간적 있어요...ㅠ.ㅠ

ㅡㅡ

2012.02.17 12:14:35
*.226.192.160

토션입니다

sangcomsnow

2012.02.17 12:23:43
*.198.136.36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그것을 바로 토션이라고 합니다.

피츠버그

2012.02.17 12:22:14
*.97.183.47

실제로 턴을 전환하는 과정에서는 데크의 뒤틀림이 나타납니다. 레귤러보더를 기준으로 볼때 왼발이 돌고

 

약간 늦게 오른발이 따라 오는 식이지요.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의 데크에 길들여 졌기 때문에 그러한

 

느낌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드한 데크를 타다가 소프트한 데크로 변경하면 당장 느낌이 옵니다.

초록눈사람

2012.02.17 12:38:12
*.67.120.169

그런 토션을 이용한 힐턴이야 말로 진짜일본식라이딩으로 알고있습니다

후경축, 로테이션, 다운프레스가 적절하게 버무려지면 앞다리가 펴지면서 보드가 뒤틀리고 이 덕분에 다운자세임에도 엣지각이 살아있게되죠

많은분들이 일본식라이딩을 하신다는데 이점을 놓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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