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오러 길을 걷다가... 여긴 시골거든욥 ㅠ.ㅠ
긍데..남녀 두준이. 초췌??하다고 봐야대나...
길을 걸으시다가 갑자기...길물어보듯이. 여기 사시는분이냐고 하시더니.... 아니라고 말햇는뎁...
정확히는 못들엇는뎁.. 여기에 다니는 절?? 뭐 라햇는지 잘 몬들엇어여 ㅠ
긍데. 저쪽에서 걸어오는걸보니... 저에대해 .. 속마은과. 성격. 평소행동과..... 이래저래 막 말씀을 하시더니... 앞으로 인생 살아가시면서 바꿔야한다거... 안그럼 안댄다고.... 예기만 들어보라고 하시는거에여..
전 아 당연히 이상한거겟거니하고. 바쁘다거하고.치과 예약돼잇다고 하고 갈려하는데...다른거 필요없다고. 예기만 들어보라고 하는거에여... 계석 질질끌다가..
알앗다고 하고 전화준다고하고. 서로 번호를 주고 왓거든욥..
갑자기. 혹한 마음이 생기네요.. ..
걍 점이던 타로든.. 대충 둥굴둥굴하게 말해서. 자기가 꼭 저런것마냥...빠져드는뎁....
이런분들 따라가거나. 예기하게돼면. 제가. 이상하게 됄까봐..ㅋ
근데 말만 들어보라고하면. 들어보고싶긴한데.....
치료끝나고 전화를 해볼까.....
망글 지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