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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건 회사내규로 합시다. ->이건 보통 구직자 입장(진정가고싶은 회사일경우)에서 하는 말인데 면접자 입장에서 그리 했다는건 아래일 확률이 ;;;
그런데 제가 보기엔 그 쪽(회사입장)에서도 아마 글쓴분을 당장 OK하기는 어려운 입장이고, 사장 결재까지 가봐야 아는 입장
이기에 일단은 유보 한게 아닌가 하네요. 면접관이 보았을때는 괘안은 데, 했던일이 다르다는 이유로 윗선에서 캔슬시키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거든요. 아마 면접관도 긍정적으로 합격시키고 싶은데 윗선의 결정을 예측할 수 없으니 위와 같은 반응으로 얼버부리듯이 넘어간게 아닌가 합니다.
아직 근로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것도 아니고, 상황을 보니 연봉협상이라기 보다는 면접 보시면서 회망연봉에 대한 의견교환정도 하신거 같습니다. 글쓴 님이 희망연봉란에 쓰신 금액이 있으니 추후 그걸 같고, 연봉협상 하실 기회가 있을 거 같은데요
그회사에 들어가는게 급했나요?
실수하셨네요
보통 한두달 다니고 관두는 사람들중에 연봉이나 복지같은거에서 어물쩡하게 넘어가는경우가 상당수 있죠...
돈이 제일 중요한데 그걸 어물쩡 넘어가시면 시간낭비에 스트레스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