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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 여러분! 도전 할 가치가 있는 CASI Lv.1 - 티칭 편 part.1 을 가지고 돌아온 해일로입니다. 오늘은 카시 레벨을 따기 위해 테스트 당일 어떻게 티칭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칼럼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티칭 방법을 배우기에 앞서서, 지난 칼럼에서 언급한 카시 레벨1에 속한 5가지 파트와 그 파트들 속에 속한 커리큘럼에 대해서 다시 복습해 보겠습니다.
Basics(기초)
1) Introductions (소개)
2) Equipment : Parts Of The Board (장비의 설명)
3) Attaching The Board On Flat Ground (평평한 땅에서의 바인딩 연결)
4) Equipment Familiarity &Mobility (장비와 친숙해지기 &운용)
5) Skating (스케이딩)
6) Climbing &Descending (보드를 한 발에 착용한체 슬롭을 올라가기 &내려가기)
Sliding
1) Balanced Body Position (발란스드 바디 포지션)
2) Stright Running (스트레이트 러닝)
3) Toe &Heel Drag (토우 그리고 힐 드레그)
Control
1) Gas Pedal Exercise (가스페달)
2) Attaching The Board On A Slope (슬롭위에서 보드 묶기)
3) Sideslipping (사이드 슬립핑)
4) Pendulum (펜쥴럼 - 낙옆 1)
5) Power Pendulum (파워 펜쥴럼 - 낙옆2)
Turning
1) Static Roation Exrcise (상체 로테이션)
2) Walking Through Turns (보드 없이 슬롭위를 걸으면서 연습하는 턴)
3) Beginner Turns (비기너턴 - 토우&힐 비기너턴)
Linking
1) Static Flexion Exercise (플렉션 그리고 익스텐션 연습)
2) Linked Novice Turns (연결된 너비스 턴)
여기 까지가 지난 칼럼에서 언급한 커리큘럼 편 이였습니다.
제가 지난 칼럼에서 소개한 커리큘럼을 다시 복습하고 언급하는 이유는 5가지의 파트의 목적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티칭 테스트 당시 5 파트의 목적(Goal)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5개의 파트에 속한 커리큘럼을 카시에서 요구하는 6가지 요소를 가지고 학생들에게 설명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카시에서 요구하는 6가지 요소는 아래에서 언급 하겠습니다.)
테스트가 진행되는 당일에는 오전에 티칭 1개, 오후에 티칭 1개 총 2 개의 티칭을 테스트 받게 됩니다(5개 파트 중 감독관이 오전에는 ‘파트 무엇 1’을 하라고 정해주고, 오후에는 ‘파트 무엇 2’를 하라고 정해줍니다).
예) 감독관 : 오전 티칭은 Basics에 대해서 설명을 하세요, 오후 티칭은 Linking에 대해서 설명을 하세요.
지금부터 반드시 알아야 할 각 5가지의 파트가 가지고 있는 목적(Goal)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5가지 파트의 목적을 알아 두시면 5가지 파트에 속한 커리큘럼을 설명하는데 용이 하기 때문에 반드시 숙지 하시길 권장합니다.)
1. Basics (기초) - To become familiar with the use of equipment, and comfortable moving around on the snowboard with one foot attached. (장비의 사용에 대해서 친숙해지고, 보드에 한 발을 묶은 채 편안하게 돌아다니기 - 카시 교본 발췌)
※ (To become familiar with equipment, and comfortable moving around on the snowboard with one foot attached.) <- 제가 실 테스트때 줄여서 사용한 목적입니다.
2. Sliding (슬라이딩) - To be comfortable standing on the snowboard while it is sliding. (보드가 슬라이딩을 할 때 편안하게 슬라이딩 하기 - 카시 교본 발췌)
※ (To be comfortable standing on the snowboard while it is sliding.) <- 제가 실 테스트때 줄여서 사용한 목적입니다.
3. Control (조절) - To gain control of both speed and direction (across the fall line), with both feet attached to the snowboard.( 두 발을 스노우보드에 묶은 채, 스피드와 방향 조절 능력을 얻기 - 카시 교본 발췌)
※ (To gain control board speed and direction with both feet attached to the snowboard).<- 제가 실 테스트때 줄여서 사용한 목적입니다.
4. Turning (턴) - To have the ability to change edges in the fall line.( 폴 라인에서 dpt지 체인지 능력을 얻기 - 카시 교본 발췌)
※ (To have the ability to change edges in the fall line). <- 제가 실 테스트때 줄여서 사용한 목적입니다.
5. Liking (연결) - To be able to comfortably link toe and heel side turns on beginner terrain and control speed while turning. ( 초급자 슬롭에서 토우 그리고 힐 사이드 턴을 편안하게 연결하며, 턴을 함과 동시에 스피트를 조절하기 - 카시 교본 발췌)
※ (To link toe and heel side turns and control speed while turning) <- 제가 실 테스트때 줄여서 사용한 목적입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실제 테스트 때는 정해진 파트에 대한 목적을 학생들에게 설명을 하고 5가지 파트 별로 들어 있는 커리큘럼을 티칭 테스트 때(학생들 지도) 반드시 들어가야 할 6가지 요소들과 함께 설명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 6가지 요소들을 나열하자면,
1. What(주제)
2. Why(목적)
3. How(방법)
4. Demonstration (시범)
5. Students trial(학생들 시도)
6. Feedback (교정)
자 이제 슬슬 머리가 아파올 시기입니다^^;; 저 또한 2박 3일 동안 저녁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눈에 불을 켜고 공부하고 5가지의 파트의 목적을 숙지 하며 이해를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 암기로 하셨다가 5가지의 파트의 목적을 이해하시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티칭 칼럼은 여기 까지 이며 다음 시간에는 위의 6가지 요소들이 활용하여, 실제 테스트때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쳐야 하는지를 한 방에 해결해줄 실제 티칭 방법(대본)으로 다음 칼럼에서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