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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팬서

2012.02.19 03:17:23
*.142.195.110

사주에 편인이 둘 나왔나보네요.
그런데 각종 치부는 스스로 만들어나간 팔자이지
사주는 아닌듯 합니다. 그분은 운세풀이의 전설 백운학 거사의 수제자? -0-'

드리프트턴

2012.02.19 04:59:16
*.88.164.241

제 사주는 어떻길래 이렇게 여자가 안따를까요... ㅡㅅㅡ 하아...

White_skY

2012.02.19 09:26:23
*.251.176.12

그럼 우리는 여자를 따라야 하나요?

AmaRi

2012.02.19 03:21:51
*.54.112.189

사주는 통계학?일종인거 같고 과학인거 같아요.

조조맹덕

2012.02.19 03:54:55
*.32.154.73

사주로 일부 재산이나 성적취향까지 나오나요?음?

하드뎈

2012.02.19 03:59:19
*.169.71.221

점쟁이도 잘 맞추기 힘들던뎅;;;

전 그런말 들으면 그냥 좋은것만 귀담아 듣구 나머지는 흘려보내요 ㅎㅎ (조심은 하겠지만서도;;)

두분도 좋은쪽으로만 생각하셨으면 합니당당

좋게 생각해서 살아도 인생힘든데 ㅎㅎㅎㅎ (너무 남말하듯이 하지만 저도 그래서요 ^^;; )

낙엽기사1급

2012.02.19 05:33:21
*.70.10.122

사주란거 보다 사달라는게 더 무서워요ㅡ.ㅡ

2012.02.19 06:55:02
*.246.72.10

사주도 미래는 모릅니다. 사주보다 더 무서운게 인간의 의지죠.

White_skY

2012.02.19 09:29:20
*.251.176.12

저는 귀신이고 여호와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안믿지만 유능한 점쟁이의 과거 맞추는 실력은 믿습니다..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가 아니고 정말 잘맞추는 점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점쟁이도 미래는 못맞춥니다..^^ 정말 못맞추더라구요.. 겁먹지마세요..

White_skY

2012.02.19 09:33:13
*.251.176.12

그런능력은 그저 씩스센스로 치부해 버립니다..^^

ㅇㄴㅇ

2012.02.19 11:00:44
*.125.154.3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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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쪽 집안에서 글쓴분 뒷조사를 한겁니다
그러곤 사주, 궁합 핑계로 그 결과를 얘기하는거고요
대놓고 흥신소에 뒷조사 맡겼는데 이런 사람, 이런 집안이더라 얘길할순 없잖아요

Js.MamaDo

2012.02.19 11:13:03
*.137.230.66

근데 궁금한게요
어머니가 둘이고? 성적취향이 어떻고(변태?) 재산 그런게 결혼하기젠에 그리 걸리나요?

보통 사주보고 안하는경우는 결혼하면 뭐가 안좋다더라 누가죽는다더라 그래서 안하는건데요?

이슬막이

2012.02.19 18:41:18
*.217.131.232

미래를 맞추는 무속인도 있더라구요...
제 친동생 경험담!
무속인왈 ~~~
이직할꺼같고...집도사고...둘째도 생기겠네... 그저 무난한사주라고 평범한 직장생활할꺼같음...

1.이직했어요...
2.집살형편은안됌... 청약넣어서 신도시당첨 그래서 대출받아 이사갈예정
3.첫째도힘들게 얻었는데 첫애가 지금9살 지금 둘째 막 태어남 둘째 남자라는거 맞춤 사주에 딸이없다나....
4.셩격상 안정적인걸 추구함 ... 무난한 직장인 !

이 얘기듣고 많이 놀랐죠... 조만간 그집 찾아가볼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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