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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썸 155 보드 구입후 18~19일 시승하고 왔습니다.
정캠 146 역캠 151 탈때와 확실히 다른 점을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지식이 짧다보니 이렇다 저렇다 구분해서 말은 못하겠지만
전의 데크를 타고 라이딩 할때 다운시 밀리고 터지고 하는것들이
엔썸 바꿔 타고 나서 완전 감동 이었습니다.
전의 데크였음 벌써 터지고 밀리고 했을 구간에서도 도대체 보드를 붙잡고 놔주질 않았습니다. 이것이 그립력이라고 하나여?
첫 라이딩 후 소리를 질렀습니다. 기쁨의 소리를....
할수는 있지만 미비하던 것들을 완벽히 보안해 주었습니다
숏턴시 역캠 데크에 비해 다소 반응이 느리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안되던 디지 라이딩.... ㅠㅠ
역시 헝글님들 말이 맞았습니다. 보드는 거들뿐..... 할수 있는 것을 완벽히 깔끔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지
안되는게 장비 바꿨다고 되진 않는다는 것.... 역시 짬빱(경험)이 무섭습니다.
마지막 질문 있습니다.
제가 보통 후경으로 타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 후경으로 탈 경우 더 잘말리고 라이딩도 더 안 정적이고 편합니다.
하지만 디지만 올라가면 자빠링의 연속 입니다.
너무 후경이어서 그럴 까여? 디지 라이딩 하시는 분들 전경? 후경?
어떠신지 궁금 합니다.
디지 롱 숏 글로나마 팁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엔썸에 대해 제가 조금이나마 잘 느끼고 온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부분이 있음 추가 설명도 부탁 드립니다.
필력이 부족한 점 이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