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발디 이야기 운영진 전현욱 이라고 합니다. 먼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점 운영진으로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원정때 사소하게 벌어졌던일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네요. 나름 대명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동호회라고 생각되는데 이렇게 불미스러운일이 생기게 된것 심심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먼저 헤일로님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건 엄연히 보면 개인의 정보를 함부로 본거라 문제가 커질일인데 회원들의 생각이 짧았던걸로 생각되네요. 이번 한번은 너그럽게 넘어가 주셨으면 합니다. 이기회를 통해 동호회의 내실을 다지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하이원에서 있던일은 서로가 한번씩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했으면 해프닝 정도로 넘어갈일이 커지게 되서 같은 동호회인으로서 속상합니다. 아무튼 이번일을 계기로 저희도 자숙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시즌 막바지 불미스러운 일로 다른분들에게 맘상하게 한점 동호회 운영진으로서 사과드립니다. 저희 동호회가 커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용서해주셨으면 어떨까 하네요. 다음 시즌엔 좀더 성숙하고 젠틀한 동호회 문화를 정착 시키게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