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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택배비 문제. 요거 신고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조회 수 727 추천 수 0 2012.02.21 22:35:33
직딩보.딩 *.158.112.153

중고거래로.. 보드셋을 삿는대용..

 

이래저래 늦게 보내주시게 돼가지고 택배비를 빼드리겟답니다..

 

착불로 보냇더군요.

 

제가 일하는지라.  택배기사분이 물건은 도착햇는데 착불이라.  제가 그냥 이체 시켜드리겟다고 햇슴니다..

 

요금은 그래요. 25000원이에요... 네 어떻게 보면 적은돈이지만..

 

그분게 전화하니 먼저 일단 내라고하고 저에게 택배비를 보내드리겟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계좌 가르쳐주고 있엇더니 어느던 한달이 지나도록 안보내내요

 

전화도 하고 문자도 하고 카톡으로도 계속 보냇더니 씹네용. 흠..

 

오늘 다시 전화해보니. 신호가자마자 뚜뚜뚜 이러는데 이건 수신거부를 해놓은 건가용?..

 

20 초반 돼보이던데. 도 액수가 문제가아니라. 괘씸해서. 기분이 나쁘네욤 .

 

 중고거래 사기로. 경찰까지 가긴 좀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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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바라

2012.02.21 22:43:26
*.98.181.162

일단 신고할 마음먹으시고 하겠다고 통보하세요..보통 쫄아서 보내줄겁니다 학생이면

직딩보딩

2012.02.21 22:51:03
*.158.112.153

전화하니. 바로 뚜뚜 끈기던데요 문자는 확인이 가능한가봐요?

내일은 직장 번호로 전화해보고 대화안하고 바로 끈어버리면. 신고 해보려구요.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02.21 22:43:17
*.246.197.80

택배비가 25000원!!!!!

직딩보딩

2012.02.21 22:54:03
*.158.112.153

택배사에 포장부탁해서 보냇다는데

택배사에서 포장부탁해봣자 자기가 하는게 낳더라구요.

돈만 받아쳐먹고. 에어캡은 하나도없고. 25000이.. 공짜도도 아니고.

Filmmaker

2012.02.21 22:47:16
*.158.181.203

저랑 비슷한 경험을..ㅎㅎ 데크가격은 죽어도 안빼주고 택배비 선불로 해주겠다더니 착불..

여자분이셨는데...전 8천원인가 그래서 문자전화 한번씩 씹히고 냅두었네요..

Donny

2012.02.21 22:48:00
*.195.2.70

일단 내용증명 보내셔서 사실관계확인! 그럼 그단계에서 쫄아서 보낼꺼에요.. 안쫄아도 결국끝까지가도 손해볼테니..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02.21 22:50:03
*.246.197.80

그러고보니 저도 몇년전에 받기로한 택배비랑 카메라케이스 못받고 지나갔네요...;;

☜RABBIT☞

2012.02.21 23:44:18
*.117.64.33

엄연한 사기입니다. 신고하세요~~~

카레맛지티

2012.02.22 10:49:52
*.12.68.29

안 쿨하신듯;; ㅋ
고소는 가능하나 2.5만 때문에 왔다리 갔다리 하는 그 정력을 다른데 쓰심이.
그냥 쿨하게 '거지같은 놈' 이라 생각하고 잊으시는 것에 한표요~

따따부따

2012.02.22 13:19:04
*.246.68.196

좀 맞아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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