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다이빙을 하죠.
그 슈트를 입고는 청바지를 입었는데 자신만의 스탈이라고 우기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 번 시도를 했죠.
아파트에 헌옷 수집하는 곳에서 커다란 리바이스 청바지가 있길래 안에 등산용 고어텍스 바지 입고 밖에 그 리바이스를 입었죠.
괜찮을지 알았더니만...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은 동남아 관광객이더이다.
그리고 입던 볼컴 데님(4시즌은 지난 것)을 입어요.
잘 만들어서 자신만의 스탈을 만들면 좋지만 여차하면 이상해집니다.
저두 이번에 데님 만들어봤습니다~~~무존껀 보드복과 똑같이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아래 위 스노우 스컷과 밑단에 지퍼달고, 그리고 수선집에 여러가지 여쭤봤는데 심실링 테이프 물묻으면
다 떨어진다고 비추하시더군요 저같은경우는 청바지 구입하는데 18000원 수선비10000원 방수제 12000원에 데님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저는 앞과 뒤에 주머니들은 다 재봉했습니다 어차피 바지에 주머니는 쓸모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영 거시기 하더라구요
수선집 아줌마 이런거는 수선 몬해요 ㅡ,.ㅡ;;;
지가 몬하는거지...ㅋㅋㅋ
심실링 테이프는 안붙였나요?
게안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