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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름 스트릿 문화에 관심이 많은 30대 직딩입니다.
중학생때 부터 좋아하다 보니 스노우보드 또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구요.
여름에는 자전거와 스케이트 보드를 탑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시즌에도 느끼고 12/13 다음시즌 몇몇 브랜드의수주회 신상품들을 보면서..
유행은 돌고 돈다지만 기본적으로 해외브랜드(버튼,DC,686,홀덴 등) 트렌드는
기본적으로 기능성을 겸비한 평상복과 크게 다르지 않은 스트릿 스타일을 기본으로 하되,
내년 신상들의 경우에는, 아웃도어 느낌이 물씬나는 제품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사이즈도 그렇게 크지 않은 적당한 핏과 사이즈로 나오는것 같구요.
색상 또한 형광 컬러가 유행이였다면 톤 다운 된 채도가 낮은 색상들도 많이 보이구요.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
단적인 예로 2년전 밴쿠버 동계올림픽때 미국대표팀 유니폼(버튼 체크자켓,데님)을 보면 알수 있듯이 말이져...
아무튼 올 겨울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ㅠㅠ
아쉽지만 내년 시즌을 더욱 기대해보며 끝까지 타봅시다.
이상- 지극히 편파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껄여 보았습니다.
이제 정핏의 시대가 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