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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24 살 저는 지금 전문대 자동차기계과 다니고 있습니다..
2학년1학기 생활 하구 있구요
성적은 평균학점이 3.5ㅠㅠ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자격증없구요 ......휴 열심히한애들은 1학기때 취업나가고 그러는데 전 될지 모르겠네요....
자격증도없고 내세울만한것도없고
이번학기 제일걱정되는게 학교수업 수학/물리 공업영어 .....저는 진짜 꼴통입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놀기만하고...
기초가없으니 정말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고자 하는데 ㅠㅠㅠ 자신이없네요 ㅠㅠㅠㅠ
1학기때 취업나오면... 대기업은 정말 못갈것같고
괜찮은 중소기업이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가고싶은데.....
전문대졸분들의 평균연봉이 궁금하네요....
쫌더 빡세게 해서 편입 하지않는이상은
150 이면 많이받는거임 저희지역은 그래요ㅋ
150 이면 많이받는거임 저희지역은 그래요ㅋ
과나..본인 스펙에 따라서 다를꺼 같은데요.. 스펙이 눈에 보이는 그런 자격증 이런거 외에도
사람을 휘어잡는..면접때 첫인상 이런거?
참고로 제 동생은.. 멀쩡한 서울 4년제.. 문과 나와서.. 중국어 능통에.. 북경대 1년 유학에..
토익 930인가 그러는데
애가 좀.. 숫기 없어서.. 면접때마다 번번히...
암튼 그러더니 지금 무역회사 MD 한다고.. 지금 120받고 3달째 일하고 있습니다..
경력생기면 많이 오른다고 하긴 하더만...맨날 야근하고..
요새 취업..참 힘든가봐요!!!! 그래도 문과보단 이과가 더 나을거 같은데요 사정이 좀...
그리고.. 기뭍행 버스 탑승요 ㅋㅋ
사람을 휘어잡는..면접때 첫인상 이런거?
참고로 제 동생은.. 멀쩡한 서울 4년제.. 문과 나와서.. 중국어 능통에.. 북경대 1년 유학에..
토익 930인가 그러는데
애가 좀.. 숫기 없어서.. 면접때마다 번번히...
암튼 그러더니 지금 무역회사 MD 한다고.. 지금 120받고 3달째 일하고 있습니다..
경력생기면 많이 오른다고 하긴 하더만...맨날 야근하고..
요새 취업..참 힘든가봐요!!!! 그래도 문과보단 이과가 더 나을거 같은데요 사정이 좀...
그리고.. 기뭍행 버스 탑승요 ㅋㅋ
차마 옮기기가 미안해 지는 글이네요..
붕가붕가
그냥 까놓고 쓸께요. 저 욕해도 되고요.
전문대를 나왔든, 4년제를 나왔든, 지방대/서울권을 나왔든, 또는 고졸이든간에..
한우물을 파라는 겁니다. 비록 처음시작할땐 보잘것 없이 몇푼 받고, 또 그것마저 못 받을때도 있지만
그게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결국 10년 이상이 지나면 그 바닥에 나름 경력자로 인정을 받고
그 경력을 필요로하는 곳에서 이 경험치를 무시못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새파란 기술자가 설쳐대도, 그 새파란 기술자보다 뛰어나진 못하지만 뭔가 요령을
아는 '관록'앞에선 결국 경력자를 찾기 마련입니다.
왜냐...새파란 기술자들은 위기상황을 겪어본 경험이 없으니 당연히 개판 5분전이죠..
여기저기 메뚜기처럼 이일 저일 하지 말고, 한 10년은 내가 이 업종에서 해볼만 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일을 먼저 찾는게 급선무입니다.
흔한 말로, "삘이 오더라~" 그런겁니다.
처음에 저도 이 바닥에서 세금 떼고, 150만원 안되는 돈으로, 여기저기 풀칠할려니 정말 복장 터지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냥 짬빰으로 먹고 살고 있네요..
대략 한달에 500~600정도 버는듯...
제가 학벌이 뛰어나거나, 명석하거나 그래서가 아닙니다.
무기는 '한 우물을 파라' 였습니다.
전문대를 나왔든, 4년제를 나왔든, 지방대/서울권을 나왔든, 또는 고졸이든간에..
한우물을 파라는 겁니다. 비록 처음시작할땐 보잘것 없이 몇푼 받고, 또 그것마저 못 받을때도 있지만
그게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결국 10년 이상이 지나면 그 바닥에 나름 경력자로 인정을 받고
그 경력을 필요로하는 곳에서 이 경험치를 무시못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새파란 기술자가 설쳐대도, 그 새파란 기술자보다 뛰어나진 못하지만 뭔가 요령을
아는 '관록'앞에선 결국 경력자를 찾기 마련입니다.
왜냐...새파란 기술자들은 위기상황을 겪어본 경험이 없으니 당연히 개판 5분전이죠..
여기저기 메뚜기처럼 이일 저일 하지 말고, 한 10년은 내가 이 업종에서 해볼만 하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일을 먼저 찾는게 급선무입니다.
흔한 말로, "삘이 오더라~" 그런겁니다.
처음에 저도 이 바닥에서 세금 떼고, 150만원 안되는 돈으로, 여기저기 풀칠할려니 정말 복장 터지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냥 짬빰으로 먹고 살고 있네요..
대략 한달에 500~600정도 버는듯...
제가 학벌이 뛰어나거나, 명석하거나 그래서가 아닙니다.
무기는 '한 우물을 파라' 였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세전 170이상 바라시면 힘드실듯 해요;;;
150정도가 적정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대학으로 편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