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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는데
벽지 약간 손상 된거랑, 문 고친 비용을 세입자보고 내라고 하는데요
당연한거라고요
정말인가요?
집주인이 내는거 아닌가요?
회사에서 직접 전세분양한 아파트는 다 세입자가 원상복구해놓고 나가는 걸로 알고 있구요.
일반 주택이나 일반인이 세 놓은 아파트는 주인이 고치는 거 아닌가요?
아...아주 자잘한 수리비용, 즉 살면서 얼마든지 바꿔야 하는 형광등, 세입자 잘못의 수리비용은 세입자가 내지만
그 이외의 큰 수리비는 주인이 내야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희 집도 전세줄 땐 집 청소 싹 하는데요. 도배, 장판, 싱크대는 새로 해주는뎅...
(원랜 싱크대는 안해줘도 된다고 하는데 울 엄마는 꼭 싱크대 바꿔주시더라구요. 비싼 건 아니더라도...)
혹시 계약서에 따로 명시된 바가 따로 있다면 그대로 하는거구요.
문수리의 경우 - 전세든 월세든 글쓴이가 부셨다면 글쓴이가 부담.
벽지 - 월세일경우 무조건 집주인. 글쓴이가 찢었다면 까다로운 집주인은 수리하라는경우 있음... 이럴경우 싸우던가해보세요.
전세의경우 까다로온 집주인이라면... 글쓴이가 찢었다면 수리해줘야함...
문짝의경우 부신사람이 물어주는게 맞고요. 오랜세월로인한 자연적인 노후로인한 문짝수리라면 돈줄필요없음.
벽지의 경우 보통일반적으로 수리하라는 사람없는데 ㅡㅡ;;;
만약 애들키우는집이라 애들이 벽지에 낙서해놓고 다 찢어놓고하면 도배해줘야합니다...
집주인에따라 달라지는부분이니 집주인이랑 잘 합의보세요.
당연히 집주인이 내야죠
아니면 전에 살던 사람이 말끔하게 고치고 가야죠 ㅎㅎ
새로 입주하는데 돈내라니..안봐도 악덕주인............
전에 살다 망가트린 이사간사람한테도 돈받고 수리 안해놓코
이제 와서 이사 오는 사람들한테 돈내고 수리 하라는 심뽀...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