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 기념 무료라서 2시간만 타고 왔습니다.
슬롭전체를 봤을때.. 의외로 괜찮네라고 했는데..
막상 타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아이스에 설탕이었습니다. 슬롭 하단 부위만 쪼금 눈이 있는정도...
무료라 그런지 사람들도 제법 있었구요.
턴 하다가 몇 번을 넘어졌는지.. ㅠㅜㅠㅜ
게다가 꼬마 활강 스키어는 왜 이렇게 많은지.. ㅜㅠㅜㅠ
이번 시즌은 대명, 베어스, 곤지암, 양지만 댕겨왔네요...
강원권으로 가지 않은 이상... 이제 시즌끝이네요!!!
담 시즌을 기약하며~ 바이바이~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