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용평 갔는데...
다른 스키장들이 전부 폐장분위기라서 약속의 땅이라는 용평에 동호회가 많이 보이네요..
립권 끊을때도 전부 시즌권을 보여주시고...
근데...떼보딩 무섭네요...ㅠ.ㅠ
어제 그 좁은 슬로프인...렌보파라다이스에서 단체 떼보딩....무서웠어요...
제가 아주 잘타거나...아님 아주 초보라서 낙엽으로만 내려간다면 안겹칠텐데...
그냥 어중간해서...계속 겹쳐지니...이건뭐...ㅠ.ㅠ
다행히도 중간에 다들 모이시길래 속도내서 제치고 내려가긴 했는데...ㅋㅋ
재미는 있어보이는데...
섰다가 가던지 빨리가던지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