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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91

퇴사를 이야기 하기가 어렵네요

조회 수 814 추천 수 0 2012.03.12 18:02:12
夏雨 *.222.22.69

퇴직 이야기를 꺼냈는데...

뭐 예상했지만 반대를 하네요...

이유는 조직적인 이유지요..

거기에 내 개인이 남아야 하는 이유는....없네요..

우선 본부장님께 말씀 드려 달라고 했습니다.

이번 주중 결정 났으면 합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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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雨

2012.03.12 18:04:22
*.111.1.29

무책임하게 회사를 배신하시는건가요?

여고생을안아보고싶다

2012.03.12 18:10:35
*.251.170.230

배신은 무슨..
그럼 회사는 내 정년까지 보장해준다나요?
더 좋은 기회가 있으면 뒤도 돌아볼지 말고 잡으세요
회사는 절대 나를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부자가될꺼야

2012.03.12 18:14:31
*.214.193.45

그럼 연봉을 대폭 올려주던가;;;

Js.MamaDo

2012.03.12 18:58:31
*.137.230.66

회사는 회사일뿐 ~ 가족이 될수도 없는데 배신이라뇨. 안맞으면 떠나는게 맞는듯^^

kucky™

2012.03.12 19:27:01
*.52.207.21

퇴직은 결제가 아니라 통보입니다.
통보하시고 1달후에 쿨하게 안나오시면 됩니다.

심야너굴

2012.03.12 20:54:46
*.197.78.101

회사가 자선사업 하는거 아니듯

사원도 자원봉사 하는거 아닙니다.

프로는 철저하게 돈과 실력으로 얘기합니다.

더 얻을게 없다면 빨리 손털고 좋은 곳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회사 많습니다.

공대생

2012.03.12 22:24:46
*.70.10.44

그때그분신가요 ㅋ

드리프트턴

2012.03.12 23:59:07
*.5.201.254

ㅎ.ㅎ 사직이요?

사직서 내고 예의상 한달후 날짜로 사직하는거 아닌가요?

인수인계하고 사람 뽑고 하는 시간 한달 정도 회사에 주는...

민항기

2012.03.13 15:56:23
*.232.187.34

머... 정안되면 안나가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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