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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번째후기
드디어 올시즌 목표로 세웠던 출격횟수를 지산에서 채우게 되었네요~ㅎ
오전 10시30분 부터 오후 3시50분 까지 블루에서 탔습니다~
설질 : 오전에는 강설이었습니다~ 어제 잠깐 비가왔었는지~ 비온뒤 살짝 얼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오전 11시 30분 넘어가면서부터 햇살이 따사로이 비추어서인지 습설로 슬슬 변하였습니다~
하지만 스프링시즌에 할거리들을 찾았기 때문에 버리는 슬롭없이 알차게 타려고 노력하였네요~^^
모글 : 오전에는 살짝 강설이었지만 슬롭보다 먼저 습설로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습설로 변해서 타기에는 더 부담없었네요~^^
파크 : 오전에는 눈이 땡땡 얼어서 타기 힘들었구요~ 11시 넘어가면서 탈만해졌습니다~^^
관리해주지 않는 킥이지만 재미있게 타다왔습니다~
야무진보더가 120회 축하선물이라며 갤럭시s 핸드폰으로 사진찍어주었네요~ㅎ
입문한지 몇일안된 초보다보니 많이 어설프지만~ 파크타는 재미는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내년에는 열심히 타볼생각입니다~ㅎ
오늘이 지산에서의 막보딩이 될지....
주말중 하루 더 들어갈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올시즌 지산덕분에 너무 즐겁게 보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함께 재미있게탄 쌀이와 민영이와 야무진보더 넘 즐거웠다~~~~^^ㅎ
결국 찍었구나 ㅎㅎㅎ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