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중의한겨울 뽀드득설질다음으로
슬러시설질을조아해요
사람도적어 대기도없고 사고도적고 넘어져도안아프고
가끔 황량한 풍경이 쓸쓸한느낌도들지만
사람많던거 생각하면 훨씬낫죠
남들은 폭설내린용평찾아다지만
저는 슬러시이고 가까운데서 타다가
용평슬러시되면 그제사갑니다ㅋㅋ
폭설소식듣고뒤늦게가봐야
이미 낮에살짝녹았다 얼면
부분적으로 강설내지는 아이스
절대슬립구간없는 슬러시가젤좋아요
제일많이타는때가 3월말이고
요때실력도 많이느는듯
남보다 시즌도길고...
부츠젖는건 좀짜증나긴하지만
갠적으론 일년내내 슬러시였으면좋겠어요 지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