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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벽3시30분 기상
2. 4시 30분 인천 기계공고앞 꽃보더 1인 픽업
3. 5시 철산동 꽃보더 1인 픽업
4. 5시30분 월곶 꽃보더 1인 픽업
5. 6시 안산 중앙역 차승원보더 픽업
6. 모두 승차 완료후 초면임에도 본격적으로 너나할것없이 말까기 시작..... 배신녀(?)를 원망하는 얘기로 훈훈분위기 연출
7. 차승원형님과 꽃보더 3인, 본인 포함 남자(?)다섯명과, 다섯개의 데크, 8개의 가방을 모두 구겨싣고 용평으로 출발....
8. 8시30분 용평 개장시간에 맞춰 도착해 피클을 다 지워버리자고 만장일치로 결정
9. 배가 고팠으나 밥보다 보딩이 먼저이므로 휴게소는 1회 3분간만 정차하기로 결정
10. 휴게소도착... 구운계란 두개들이 5개, 추억의 계란빵1봉, 천하장사 3개, 미쉘통통 1박스, 초코맛 비스켓 1박스, 뽀또 1박스 구입
11. 차인에서 달리면서 폭풍흡입....(운전자를 위한 배려 제로..... "미쉘통통 드세요"라고 하며 안깐 상태로 건내줌....)
계산착오로 구운계란 두개들이 1개, 미쉘통통 3개 초코맛 비스킷3개, 뽀또1개가 남음...... (용평도착후 시오리님께 진상)
12. 8시 40분 용평 도착
13. 다들 배설욕을 하소연하기 시작....
14. 9시 보드복 갈아입고 1층과 2층 화장실로 각각 찢어져 떼똥후 주차장으로 집결....
중간 생략......(하이엔드 진영의 후기 참조)
15. 5시 주간 보딩 완료후 인천 기계공고 꽃보더 1인을 뺀 나머지 네명 탑승
16. 본인은 운전에 집중해야 하므로 스맛폰에서 울리는 카톡소리에 일일히 반응을 할수 없음.....
17. 하이엔드 진영과 라톨(본명 x봉)이 갑자기 낄낄대기 시작(로콘뿔님 맴버들과 카톡질중....)
18. 잦은 카톡 도착 알림음이 귀에 거슬리기 시작 스맛폰을 확인.........250건의 새로운 카톡이 땋!!!!!!!
카톡알림음 250회만으로 본인 스맛폰 배터리 앵꼬음 울리기 시작.....
19. 배가 고픔으로 덕평휴게소 정차후 메뉴선정.....
20. -_-! 님과 스르르낙엽님을 우연히 대면...... 자칫 어색할수 있는 분위기를 침오빠 특유의 위트로 훈훈한 분위기 연출
21. 식사완료....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떼커피 결정.....
22. 하이엔드 진영의 캬라멜 마끼야또 주문으로 인한 귀가시간 지체!!!!
23. 침오빠 갑자기 하소연(ㅋㅋㅋㅋㅋ)후 -_-!님과 스르르낙엽님과 작별....
24. 3.4.5 역순으로 도어투도어 서비스 완료후 침오빠 차안의 쓰레기들과 함께 귀가
25. 현제시간 밤 12시 15분..........
다음시즌은 무조건 셔틀이다!!!!!!!!!!!!!!!!!!!!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