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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10일여 앞두고..

조회 수 974 추천 수 0 2012.03.27 15:03:06

갑자기 하고 싶은맘이 없어졌네요..

 

지금은 이미 저지른일 돌이킬수도 없으니 그냥 체념 만..

 

다들 이런 느낌이셨나요?

엮인글 :

날쭈

2012.03.27 15:09:37
*.160.45.65

헐..;;;

부자가될꺼야

2012.03.27 15:10:51
*.214.190.54

결혼해본적은 없지만 내가 님이라면 나도 그럴꺼 같아요 ㅎㅎㅎ

Js.MamaDo

2012.03.27 15:11:49
*.137.230.66

결혼전 일주일은 안건드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ㅋㅋㅋㅋ안해봐서요ㅡㅡ

오나미

2012.03.27 15:27:58
*.118.13.125

답없네요 ㅋㅋㅋㅋ 여기다 이런걸 쓰는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ㅋㅋㅋㅋㅋ

Gatsby

2012.03.27 15:35:58
*.45.1.73

결혼식 전에는 꿈만 같죠. 신랑 신부 입장하고 신혼여행가서 첫 부부싸움을 해야지,
결혼 생활은 꿈이 아니라 현실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Mafia레전드

2012.03.27 15:35:58
*.234.198.10

늦었다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때입니다.

까이유

2012.03.27 15:40:13
*.51.4.228

대박. 제동생도 지금 11일후면 결혼인데 이런 생각 전혀 없고 빨리 하고 싶어하던데ㅠㅠ
왜그러신거에요?ㅠㅠ

스팬서

2012.03.27 16:16:01
*.142.195.110

이미 결혼한 여자들과 비교할때마다 결혼에 대한 고민을 없앨려고 결혼하는 여성
혹은 나이 들어서 홀로 살아야하는 시든꽃이 되기 싫어서 결혼하는게 아니라
진정 사랑해서 결혼하는거라면 결혼하시고 아니라면 안하는게 좋을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ㅂㄹㄱ

2012.03.27 17:21:36
*.152.8.107

다 그럴걸요.
적어도 난 그랬어요.

....

2012.03.27 18:43:06
*.177.61.173

남자분,아니면 여자분?

임박한 결혼에 회의적인 이유가 있다면?

아! 이분 미래가 걱정스럽네요.

결혼에 열정적인 사람들도 나중에 사네,못사네 하고 싸움나고 하던데...

초코레드

2012.03.27 18:57:28
*.116.74.173

닉넴보니까 남자분인듯,, 예랑이=예비신랑
결혼한친구들한테 결혼하니까 좋아? 물어보면
다 좋다고 하던데.. 왜 난 안믿어질까요? ㅋㅋ

AKA_GanZEe

2012.03.27 22:06:41
*.226.211.125

네.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비행기는
현실로의 로딩.

10일후 실감하실껍니다!!

꿈을꾸는

2012.03.29 10:15:35
*.222.213.70

이런 글 보면 결혼같은거 하기 싫어져요 정말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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