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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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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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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 마땅히 할것도 없는지라 이렇게 글을씁니다 ㅜㅜ

 

 

 

 

 

 

저번주말 용평에 폭설소식을 들었음 하앜.................하앜.............

 

 

 

주말에 가고싶었지만 출근을 하는지라 일하면서 헝그리보더 눈팅을 하니

용평에 엄청난 눈이내린다는 이야기들뿐....

 

 

 

나는 당연히 월요일날 쉬는지라 일요일저녁 퇴근 후 집으로 달려가 스키장 갈준비를함....

 

 

 

 

나는 좀 계획적인 편이기에 스키장 갈준비를 끝내고 잠자리에 내일 스케쥴을 머릿속으로 짜기시작...

 

나의 계획은 대충 이랬음....

 

05:30    기상 후 간단한 세면세족

06:00    부천에서 출발~

09:00    도착 후 바로보딩시작

16:00    까지 밥도먹고 계속보딩 ㅋ

 

 

대충 이런것들을 생각하며 잠을청했음...

 

 

 

나는 모든게 다 완벽한데 딱 2가지 단점이있음...

 

첫째. 보드를 못탄다는거....

둘째. 아침잠이 많다는거.............

 

 

 

그래서 알람을 05:00부터 5분단위로 맞춰놓았음....

 

 

 

 

그리고 다음날..

 

띠~띠~띠~띠~띠~띠띠띠띠띠띠띠띠띠(알람소리)

눈을떠 시계를 확인하니 아직05:10분...

 

 

밀어서 알람해제ㅋ........... 다시 숙면....ㅋ

 

 

그렇게 3~4번 정도 반복.....

 

 

 

 

 

전날 피곤하게 일을했기에 나는 도저희 일어날수가 없었음 ㅜㅜ

 

 

그렇게 나는 스키장을 포기하고 나의 피로를 잠으로 풀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내안의 누군가가 나에게 속삼임....

 

 

 

 

훗...그정도밖에안돼?  약해빠진녀석 너가 그러니 보드를못타지...

이런말들이 내 귓속에 맴도는거 같았음...

 

 

 

 

나는 눈을번쩍뜨고 일어나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

씻고 옷입는데 약 10분....

당연히? 머리는 감지않았음...ㅋ

 

 

 

그렇게 급하게 준비하고 출발하니 6시10분......

 

 

 

 

전날에 주유를 안해놓았던지라 자주 이용하느 주유소를 들려

6만원주유를함...  그리고 다시출발~

 

 

 

 

나의 이동경로는 간단함...

 

군포IC --------> 횡계IC

 

 

 

 

그냥 직진만 하면 빨리가는데  이게왠걸...........................................................

 

 

 

고속도로 진입도 하지못했는데 차가 엄청막히는거임..........

 

 

 

 

6시가 조금넘은 이른시각이지만 다들 어디를 가는건지....ㅜㅜ

나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겠다는 생각이 자꾸 머릿속을 강타...

 

 

 

 

 

마음이 초조해지기 시작함....

 

 

 

그렇게 거북이처럼 달리고 달려 수원까지 왔는데 이제 서서히 정체가 풀리기 시작함...

 

시각은 7시40분...ㅜㅜ

 

 

 

 

 

 

 

그렇게 수원부터 시속100km이상으로 달리고 용인휴게소를 지나갈무렵 게기판이 깜박깜박....

 

 

 

 

게기판 확인을 하는데 이게왠걸..........................엔진점검표시등이 깜박이고 있었음 ㅜㅜ

 

 

 

 

 

 

나는 운전병 출신으로 가장 기본적인 차량정비는 하고다니지만 당황하지 않을수가 없었음 ㅜㅜ

급하게 용인휴게소로 들어가 차량을 주차해놓고 오류나서 그런가하고 시동을 껏다켰다를 반복했지만

계속 깜박깜박..........ㅜㅜ

 

 

 

 

 

 

 

나는 차량메뉴얼에 있는 기X자동차 번호로 전화를검.... 남자가 전화를받음...

고속도로를 달리는중 엔진점검표시등이 깜박인다고 말하자 나에게 몇가지 묻기시작함..

 

 

 

나: 제가 차본넷 열고 오일류 다 찍어보았는데 다 정상이고 엔진온도도 이상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상담원 : 음....차량 주행하는데 이상징후 같은게 있으신가요?

 

 

나:  아니요 그런거 같지는 않은데 몬가가 이상이 있으니까 깜박거리는거 아닐까요?

 

 

상담원: 음...그 점검하라고 나오는 등이라는게 오류가나서 깜박일수도 있는거거든요...

              주행중에 이상없으시면 그냥 다녀오셔도 될것같습니다

             

 

나:   아...그래요? 그래도 좀 불안한데 근처에 차량 점검을 받을수있는곳이 있을까요

         아니면 견인을 해야하나요ㅜㅜ

 

 

 

 

 

 

그러자 그 상담원이 담당지역  AS기사와 통화가 가능토록 해주겠다고 하며 전화를 끊음...

 

 

얼마후 담당지역 기사에게 전화가 옴...

 

 

 

 

 

상황설명을하니 이양반 자기가 당직근무라 혼자있기 때문에 현장출동이 힘들다고 말함..................ㅡㅡ

자기는 분당/수지 담당인데 이천/여주쪽에 가면 서비스받으실수 있을거라며

은근슬쩍 떠넘기려 하는거임.......

 

 

 

나는 너무짜증이 나서 알았다고하고 그냥 끊어버림...

 

 

 

 

 

순간 고민을함... 아...집에 갈까...말까...갈까...말까...

시간도 상당히 지체되었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는 그래 한번죽지 두번죽냐라는 생각으로 그냥 강원도로 가기로 마음을 먹음....

 

 

 

 

 

 

하지만 엔진이 폭발할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100km의 속도로만 달리기로함....

출발한지 얼마되지 않아 또고민.......아 그냥집에갈까...차 폭발하면 어쩌지....ㅜㅜ

 

 

 

 

 

고민...또고민.....ㅜㅜ

 

 

 

 

하지만 주행하는데 별다른 이상은 없었음... 그렇게 나도모르게 110km....120km....130km.....140km....까지 속도를 냄...

그렇게 위험을 무릎쓰고 어느덧 횡계IC에 다다를 무렵 어느덧 주위가 눈세상이였음...

 

 

 

 

눈을보니 갑자기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거 같았음...ㅋㅋㅋ

횡계IC를 빠져나가니 눈이 정말로 많이온거같았음...

 

 

 

도로에 눈이 그대로 쌓여있어 천천히 용평을 향해 달려가 주차를하니

시간은 약10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보드복은 입고갔던지라 부츠만신으면 바로 보드를 탈수있었음 ㅋㅋㅋ

나는 부츠만 바로신고 곤도라로 향함....

 

 

 

 

곤도라로 향하면서 부츠를 묶고 창밖을보니 날씨가 정말 엄청나게 좋은거임...

따스한 햇살이 나의뺨을 비추고...

나는 그햇살에 취해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고있었음.....ㅋ

 

 

 

 

 

 

그렇게 정상에도착......... 바로 바인딩을 채우고 출발~

 

 

막 타고내려가는데 눈상태가 정말로 뽀송뽀송....

 

 

 

 

 

 

 

태어나서 그렇게 뽀송뽀송한 눈은 처음느껴본듯....

저 따스한 햇살이 나를비추고

산새들이 지지배배 우는소리가 들리고...

눈도 뽀송뽀송 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나의데크는 이번에 새로구입하고 왁싱이라는것을 하지않았기에 

잘안나가는거임...ㅜㅜ

 

 

 

 

 

허벅지가 터질거같은것을 참고 내려오는도중 다리에 쥐가날거 같아 중간 햇살이 잘드는곳에 자리를잡고 앉았음..

 

 

 

 

 

그렇게 핸드폰을 딱 보는데 카카오톡이라는것이 와있는거임...

 

 

 

 

 

그 카톡의 주인공은 바로....

 

 

 

 

3일전에 소개받았던 소개팅녀...

 

 

 

3일전 그녀를 처음보았을때

나는 그녀를 마음에 들어하고 있었음..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좋은거같고....

얼굴살빠진 배두나?처럼 생겼음...ㅎ

 

 

 

 

 

 

 

카톡온 시간을보니 약2분도 안되었음....

 

 

 

 

 

 

 

훗..........나는 일부러 카톡확인을 안하고 내려감....ㅋ

왠지 모르게 관심없는척 답장을 늦게보내려고 했었음.....

 

 

 

 

 

 

그렇게 다시 휴대폰을 주머니속에 고이 넣어두고 출발 ㅋ

 

 

 

 

 

 

도착후 다시 곤도라 탑승을 하기위해 메가그린 리프트를 탑승....

(알만한분은 왜메가그린을타고가는지 아실거임..ㅎㅎ)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소개팅녀에게 답장을함...ㅎ

나는 그녀에게 강원도의 눈세상 사진도 카톡으로 보여주고

나의 셀카또한 보내주었음....ㅋ

 

 

 

 

 

 

그렇게 카톡을 주고 받으며 곤도라를타니 용평곤도라가 짧게만느꼇졌음 ㅋ

 

 

 

 

 

 

 

 

그렇게 곤도라를 또타고 내려가는데 정말 데크가 잘 안나감....ㅜㅜㅜㅜㅜㅜㅜㅜ

 

 

 

 

 

 

눈이 데크를 잡아당긴다는 말을 이제야 이해하겠음...ㅎ

 

 

 

 

 

 

그래서 나는 급사를선택...레인보우1234를 선택...ㅎㅎ

 

 

 

 

용평은 어느정도 많이와봤지만 급사가 심하여 전에 딱한번 타봤음...ㅋ

 

 

 

 

 

 

그렇게 내려가는중 갑자기 보더들이 그물망 밑으로 슉슉슉 들어가는것을 확인...

 

 

 

나는 그쪽으로 다가가 그물망 반대편을보니 보더들이 막아놓은 슬로프로 내려가는것이였음...

 

 

 

 

하지만 그 슬로프는 모글슬로프.......ㅡㅡ

 

 

 

 

 

여자 꽃보더들도 그 모글을 헤치고 내려가는것을 확인...........

 

나는 속으로 에이~ 여자도 내려가는데라며 나도 그물망을 통과...ㅎㅎ

 

 

 

 

 

그래서 나는 천천히 내려갈 생각으로 출발하였는데 

그곳은 마치 킥커 같았음............

 

 

 

 

 

 

 

 

모글속을 들어갔다 올라오면서 점프~ 엉덩이랜딩............ㅜㅜ

 

 

 

 

나는 낙엽으로 천천히...아주천천히...내려와 다시 리프트 탑승...ㅎㅎ

 

 

 

 

 

리프트에서 카톡을 확인하니 소개팅녀와 카톡을함...ㅎ

 

 

 

 

나는 그녀에게 오늘 퇴근하고 뭐하세요? 식사하실래요?

라고하자 그녀는 쿨하게 알았다고함.....

 

 

 

 

 

 

 

 

그녀도 나를 어느정도 마음에 들어하니

내가 만나자고 했을때 알았다고 하는거라고 생각했음....ㅎㅎ

 

 

 

 

 

그렇게 난 씬나게 보드를 즐기고있는데 밀려오는 걱정........

 

 

 

 

집에가는도중 차가 고장난 상태이므로 엔진이폭발할수도 있다는생각이 드는거임 ㅜㅜ

 

 

 

 

 

 

 

 

 

 

 

마지막으로 곤도라를 한번 더 탑승후 내려오니 약1시...ㅜ ㅜ

 

 

 

장비를 챙기고 집으로 출발..근데 이번엔 엔점점검표시등이 깜박깜박이는게 아니라

불이 들어온 상태로 계속있는거임............

 

 

 

엄습해오는 불안감.....이제 정말 차가 터질때가 되었나 ㅜㅜ

 

 

 

 

 

 

그와중에 배가고파 횡성휴게소로 들어가서 돈가스를 냠냠 맛있게먹고

차를 집으로 가져가는것 보다는\차를 입고시켜야 겠다고 생각을하고

서울 시흥동에있는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로 곧장 가기로함...그렇게 불안해하면서

달리다보니 어느덧 시흥동에 도착.....

 

 

 

 

 

 

 

 

 

 

 

차량접수를하며 상황을 설명하자 혹시 시동이 걸려있는상태에서 주유를했냐고 물어봄..

나는 그렇다고함....ㅡ,.ㅡ

 

 

 

 

그러자 그분이 그럼 연료캡을 열었다 닫아보라고 하는거임... 가스가차서 그런거일수도 있다고...

 

 

 

그렇게 연료캡을열었다 닫고 시동을 부푼기대를 안고 시동을 딱 켰는데..............

 

 

 

 

 

 

 

 똑같음.........................ㅡ,.ㅡ

 

 

 

 

 

 

 

 

 

 

 

 

결국 차를맡기고 집으로 가기로함.......보드복을 입고 버스를 탈 용기가 없어

 

 

어머니에게 데리러오라고 전화를함... 다행히 어머니가 데리러와서 집으로 고고싱~

 

 

 

 

 

 

 

 

 

 

 

 

 

 

집에도착해서 시계를보니 5시........ 소개팅녀와 8시에 만나기로하여 샤워를하고

 

 

 

별로 많지도 않은 옷들을 입었다 벗었다.....ㅜㅜ

 

 

 

 

그렇게 약속시간에 맞춰 소개팅녀를 만났는데 곱창을 먹자고하는거임.....ㅎㅎ

 

 

 

 

나는 곱창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곱창에 간단하게 맥주를 한잔씩하고 근처 조용한 호프집으로 들어갔음..

 

 

 

 

 

나는 정말 부끄러움이 많아서 어떤말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고... 시선을 어디에 둘지도 모르겠고..............ㅜㅜ

 

 

 

 

 

 

참고로 본인은 소주주량이 딱3잔........한잔만 먹어도

얼굴이 엄청 후끈후끈거리고 홍당무로 변해버리는 스타일....

 

 

 

 

 

 

 

 

 

 

 

다행히도 소개팅녀도 술을 잘 못먹는다고 하여 둘이서 청하를 한병시켜서 먹음..........ㅎㅎ

 

 

 

 

 

 

 

 

 

 

 

 

그렇게 우리는 서로 말없이 청하 한병을 천천히 비워냈음.............................

 

 

 

 

 

 

 

 

 

 

 

그렇게 우리는 서먹서먹한 말들을 주고받은 후 집으로귀가 하는데

시간도 늦었고 소개팅녀를 바래다 주려고 같이 택시에 탑승...

 

그렇게 소개팅녀를 집앞에 데려다주고 그녀는 나에게 안녕이라는 말과함께 집으로 발길을 돌렸음.....

 

 

 

 

 

 

 

 

 

그래서 나도 택시를타고 집으로 귀가하는데 이런 옘병...........

 

 

 

 

 

 

 

 

 

택시비 2만5천원 넘게나옴..............ㅠㅠ

 

 

 

 

 

 

 

 

 

 

그렇게 집에도착하여 씻고 소개팅녀에게 잘들어갔냐고

 

오늘 만나서 반가웠다고 카톡을 보냈지만

 

 

 

 

 

 

 

 

 

 

 

 

 

 

 

그녀는 그날 이후로 지금현재까지 답장이 없음...................................

 

 

 

 

 

 

 

 

 

 

 

 

휴.................................이렇게 나의 사랑은 멀어져만 가는구나.......................

 

 

 

 

 

 

 

 

 

 

 

 

 

 

 

 

끝~~~~~~~~~~~~~~~~~~~~~~~~~~~~~~~~~ㅠㅠ

 

 

 

 

11/12시즌 정말재미있게 다녔던거 같아요 ㅎㅎㅎ

 

 

 

다음시즌까지 시간이 많이남았지만

 

차근차근 기다리며 다음시즌을 준비해야겠어요 ㅎㅎㅎ

 

 

 

 아쉬움을 뒤로하고 저는 물러갑니다~~~

 

 

 

 

 

 

안녕~

엮인글 :

강삼보더

2012.03.28 14:15:51
*.103.7.104

무지 긴 장문의 길인데 결론은 까였다 군요 ㅋㅋ
암튼 고생하셨슴

드리프트턴

2012.03.28 14:16:57
*.37.9.78

*^^* 훈훈한 글 잘 읽었습니다~~~ 아~~ 따뜻하다~~~

Jekyll

2012.03.28 14:35:41
*.214.117.49

아... 결론...

추천을 해 드려야 하나?

나이키고무신

2012.03.28 14:35:41
*.156.126.164

1화 이후 건너뛰어 6화 마지막줄 봤는데..

훈훈하군요~

아케론

2012.03.28 14:37:02
*.167.119.215

훈훈한 마무리군요 ㅋ

날쭈

2012.03.28 14:37:30
*.160.45.65

훈훈 한데요..? 따뜻하군요..

그냥총각

2012.03.28 15:00:36
*.215.183.13

훈훈한 결과///만족합니다..^---------^

by_danny

2012.03.28 15:37:12
*.100.131.235

ㅎㅎㅎ 추천 꾹~

clous

2012.03.28 15:40:00
*.140.59.16

다들 좋아하시는 분위기군요.

까이유

2012.03.28 15:49:54
*.51.4.228

리플들진짜ㅋㅋㅋㅋ

블링블링즐거운엘리사♥

2012.03.28 16:07:48
*.38.32.13

저도 오랫만에 들어와서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바보마신

2012.03.28 18:21:39
*.33.90.137

훈훈하네요 웃어도 되는거죠 ??? ㅋㅋㅋㅋ 마지막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

겨울의제국

2012.03.28 20:37:43
*.204.251.71

잘 되셨으면 했는데 아쉅네요^^ 다음시즌때는 킹왕짱 꽃보더랑 인연이 되셨으면 하네요^^

냐하하_

2012.03.29 00:16:41
*.204.210.211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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