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새로들어온신입이잇는데...

 

미쳐버리겟음...

 

일을안해요...

 

자리앉아서 카톡, 개인통화, 어제는 밥먹고 와서 잠 쳐 자고있음...

 

제가 쫌 엮이는게시러서 아무말못하고있엇는데... 아..정말 대박...

 

요즘 어린애들은 다 이런가요>?? 직장 무서운걸모르나...

 

아직 배정된 일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시키는일은 최대한 빨리 열심히 하려는 노력을 보여야하는데..뭐든지 대충... 느릿느릿...

 

이제는 2~3년차 선배들이 업무중에 잡담하면 자기도 끼려고 하던일 스돕하고 들어와요...

 

아...화나...어쩌지 이..분노를...

 

제가 어찌하면좋을까요??? 잘못한거나 눈에 거슬리는거 있을때마다 뭐라하면 괴롭히는건데...아...정말...

엮인글 :

1

2012.03.30 11:03:22
*.152.162.91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면 그냥 냅두세요..

어차피 그런식으로 일하면 금방 짤릴듯..

신입으로 인해서 내가 피곤하고 피해를 본다면 뭐라 하겠지만..그렇지 않다면 무시하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그 위에 과장이나 차장, 부장등등도 다 볼테니까..

 

1

2012.03.30 11:03:22
*.152.162.91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면 그냥 냅두세요..

어차피 그런식으로 일하면 금방 짤릴듯..

신입으로 인해서 내가 피곤하고 피해를 본다면 뭐라 하겠지만..그렇지 않다면 무시하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그 위에 과장이나 차장, 부장등등도 다 볼테니까..

 

^^

2012.03.30 11:05:36
*.247.149.239

무서운 선배가 필요할듯~ 일 할땐 엄하게!

 

 

낙초

2012.03.30 11:55:24
*.142.9.29

회사에서 그런 사람을 왜 뽑았을까요 ㅋㅋ

부자가될꺼야

2012.03.30 12:08:38
*.214.189.142

높은사람의 자녀가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720도전

2012.03.30 13:51:27
*.192.182.16

무서운 선배가 필요하겟네요~ 당근과 채찍을 적당히 사용해보세요~^^

스닉 

2012.03.30 14:48:09
*.15.154.29

요즘 좀 그런가봐요.. 저희 마지막 두 기수들도 제거하고싶어 죽겠어요...

 

전 걍 방목해요~

ㅎㅎ

2012.03.30 16:03:07
*.220.238.138

일단 모르는척하고 참고 지켜보세요.... 사장님의 자제분일 수 도 있으니...ㅋㅋㅋ

2012.03.30 17:36:08
*.221.127.139

어린 신입이 그러면 아직 몰라서 그러려니 하겠지만

 

저희회사에 들어온지 2달된분은 나이 서른먹고 직장생활도 꽤 한 사람이 저러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놀고, 하루종일 먹고, 점심시간엔 쳐 자고 잠들어서 1시 넘어서도 일어나지도 않고

 

일을 넘겨줘야만 겨우 하고 찾아서 하질 않네요. 저도 속터져 죽을지경.

앵글러JA

2012.03.30 18:18:28
*.38.68.238

어딜가나 꼭 저런1인있습니다.

 

본능은 절대 안바뀝니다.

 

주위에 피해 안가도록 일에 피해 안가도록 엄는셈 치고 열심히 하세요 스트레스 받겠지만~

 

욕할필요도 음고 높은사람들 지나고보면 척하면 척 다알고 있습니다.

 

몇달안되서 적성에 안맞네 어쩌네 알아서 나갑니다~

 

쳐때리고 욕하고 갈구고 회유하고 별의법 방법을 다써봐도 당췌 어디서 굴러먹다온앤지 어디서 저런

 

무개념이 있는지 안될놈은 안된다입니다. 매우 약간은 변할수 있으나 철저히 본인이나 주위에 피해 최대한 안가도록

 

하셔야됩니다. 거기신경써봐야 님만 스트레스임.

ㅂㄹㄱ

2012.03.30 22:24:46
*.99.17.136

사장님하고 성이다르면 사모님 성을 한 번 확인해보세요.

홍어보드

2012.03.31 02:28:07
*.122.74.131

너무 착하시네여 ㅎㅎ

 

진짜 저한테 걸렸으면... ㅋㅋㅋ 전 착하지 못해서

홍어보드

2012.03.31 02:28:07
*.122.74.131

너무 착하시네여 ㅎㅎ

 

진짜 저한테 걸렸으면... ㅋㅋㅋ 전 착하지 못해서

BUGATTI

2012.03.31 03:53:10
*.70.169.232

낙하산....을 조심스럽게 의심합니다..

굼벵이도구른다

2012.03.31 19:28:25
*.87.61.223

ㅎㅎ 신입이라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저보다 나이도 많은 경력이 들어왔는데 회사가 잘못뽑은거겠지만

 

관련 경력이 아예없네요.. 신입이 처음 배우는것보다 못한...나중에 들어온 신입보다 일은 더못하고..저보다 월급은 더받아간

 

다는.... 다른 선배들은 너가 편할라면  제가 많이 가르쳐야한다고 말합니다... 경력을 제가 가르쳐야하나요? 

8번

2012.04.02 01:26:46
*.226.218.13

저한텐 말도 안되는 일이라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57729
19315 부산에서 재밌게 놀수없을까요?(혼자); [6] 춘뱅 2012-03-31 540
19314 직장상사의 저녁식사 제안 [12] 아리랑 2012-03-31 3090
19313 TV잘아시는분 요새 LG 제로베젤 티비 [4] 글쓴이입니다 2012-03-31 625
19312 삼성입사가 꿈인 대학생인데요... [19] 성원초등 2012-03-31 1064
19311 라스베가스 호텔 문의합니다ㅡ [3] 결눈이쁜보더 2012-03-31 398
19310 냉동튀김감자 포장지에 칼질이 일정하게 나있는 경우도 있나요? [4] 냉동감자 2012-03-30 601
19309 메모리폼 쓰시는 분들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 아이가 있어요 ) [2] 메모리폼 2012-03-30 445
19308 아파트 분야에 관한건데요~융자금이 먼가요? [1] .. 2012-03-30 365
19307 주식이 수익률이 마이너스일땐 [9] 00 2012-03-30 655
19306 SUV 7인승 무엇을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18] 마니또 2012-03-30 1461
19305 캐논 EOS 60D [1] 잣이나까잡숴!! 2012-03-30 421
19304 컴퓨터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3] 꾸썩땡 2012-03-30 192
19303 축의금 애매합니다 ㅠㅠ [8] 와사비 2012-03-30 724
» 아...정말 신입때문에 미쳐요... 이럴땐어쪄죠?? [16] 베르스퍼 2012-03-30 996
19301 영동 구간단속 [21] 용푱첨 2012-03-30 982
19300 핸드폰분실후 경찰서까지갔네요..ㅠ [6] 촵스테이크 2012-03-30 1463
19299 올인원 신형네비스트 [4] 예전에 열혈... 2012-03-30 377
19298 보조키 바꾸는데 얼마나 드나요? [2] 2 2012-03-30 344
19297 DAUM 회사 어떤가요? [12] 珍매니아 2012-03-29 1165
19296 탑승의뜻좀 ㅋㅋ [16] 트릭하고시퍼영 2012-03-29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