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

  회원가입 후 카드결제. 일본어 하나도 모르는데 구글 번역만으로도 구매하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카드사 청구금액은 당일자 고시환율대비 1.5% 더 청구되었습니다.

  구매시에는 소비세+(자국)배송료 포함여부만 잘 살펴보면 될 듯 합니다.

- 배송

  3/25(일) 라쿠텐 구매

  3/26(월) 일본내 배송대행지 배송완료

  3/27(화) 배송대행비 결제

  3/29(목) 통관완료

  3/30(금) 도착~!

  배송의 경우 배송대행사를 통해 받았습니다. 라쿠텐의 EMS배송 보다 저렴합니다. 

  EMS의 경우 부피요금으로 측정하는지 무게요금으로 측정하는지는 모릅니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던데 제가 거주하고 있는 수원의 경우 페덱스에서 직접 집구석까지 배달 해주었습니다.

- 배송비

  제가 이용한 배송대행업체인 몰꼬리에서 부피요금가 아닌 무게요금으로 금액이 책정되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152Cm 데크의 경우 3.7Kg으로 $44.95 를 냈습니다.(카드사 청구액 51,440원)

- 관부가세

   관부가세는 구매금액+배송비의 20% 약간 못미치는 금액이 부가되었습니다.

- 배송(포장)상태

  배송상태가 어떨런지 약간 우려되기도 하였으나 어련히 문제없이 잘 배송되겠지 하는 마음에 

  특별한 포장 요청은 하지 않았습니다. 전 충격갈일 있겠어 하는 대충대충의 마인드 소유자라서;;

  뽁뽁이로 2중포장 - 골판지 박스 포장 - 뽁뽁이로 둘러서 마무리 되어 있었습니다. 

  배송요금 조금 올라가더라도 민감하신 분들은 뽁뽁이 많이 감아달라고 하셔야 할 것 같고

  저같은 분들은 그냥 내벼둬도 문제없이 배송오니 그냥 맘 놓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기타

  그래도 우리는 데크사면 보드백도 주고 거기다 무지 톨티쪼가리라도 하나 껴주는게 관례거늘

  라쿠텐은 그런게 없나봅니다. 그냥 보관용 비닐백이 전부였습니다.

- 후기

  011, 요넥스, 모스, BC-Stream 등 국내인기브랜드 주력모델은 대부분 20% 할인 전후로 해서 품절이였습니다.

  금번에 구매한 상품은 라쿠텐인터내셔널과 라쿠텐jp의 가격차가 없었고 동일하게 상품이 존재하였으나

  가끔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으니 라쿠텐 japan에서 상품검색을 하는 습관을 들이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전 국내에 입고되지 않은 상품이기도 하고 55%세일에 혹해서 샀으나 배송비+관부가세 납부하면 도찐개찐입니다.

  왁싱및엣징, 사은품, 적립금 등을 생각하면 국내샵에서 예약판매할때 구매하는게 가장 현명하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