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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17:58:45 *.60.108.56
운동이 최고 입니다. 마음 심란한테 뭐 좋다고 운동이야~ 이렇게 생각치 마시고 한번 해보세요.
단, 종목은 제한 입니다. 단체 스포츠나 실내 헬스장은 비추 입니다. 혼자 조용히 땀 흘릴 수 있는
등산, 수영, 자전거 등의 야외 단독 운동 추천 합니다.
스님들이 수행의 일종으로 밭일, 산일, 들일 하는건 다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생각을 겁나게 해서 정리하는게 아니라 몸을 생각에서 해방시킴으로써 자연스럽게 정리되게 하는 거지요.
아무 생각없이 땀 흘리시면 좀 정리가 되실 겁니다.
2012.04.03 19:38:17 *.151.66.60
템플스테이 추천 합니다...
저같은 경우 심난할때 경치 좋고 인적이 드문 절에 들어가서..
며칠동안 그 생각의 밑바닥까지 생각하다보면
나중엔 가벼운 맘으로 나오게 되더라구요..
내 머릿속을 잡고 잇는걸 무조건떨쳐 내려고만 하다보니 자꾸 뭔가 미련같은게 생기는데요
끝까지 지겨울때까지 그 생각을 하고 나면 나중에 정말 생각치 않게 훌훌 털어버리게 되더라구요..
2012.04.03 20:06:12 *.189.124.103
오호;;
2012.04.04 10:04:51 *.111.135.254
부정적인 생각이 자꾸 드는 건 역시 정신적인 피로가 많이 쌓였다는 신호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는 게 즐거워야 뭘 해도 버텨낼 수 있을 듯 합니다. 거기엔 역시 취미생활 만한 게 없죠.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앞 뒤 생각않고 즐길 수 있는 취미거리를 찾아서 즐겨보세요.
몸도 쉬는게 필요하지만 마음이 쉬는게 더 중요합니다.
운동이 최고 입니다. 마음 심란한테 뭐 좋다고 운동이야~ 이렇게 생각치 마시고 한번 해보세요.
단, 종목은 제한 입니다. 단체 스포츠나 실내 헬스장은 비추 입니다. 혼자 조용히 땀 흘릴 수 있는
등산, 수영, 자전거 등의 야외 단독 운동 추천 합니다.
스님들이 수행의 일종으로 밭일, 산일, 들일 하는건 다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생각을 겁나게 해서 정리하는게 아니라 몸을 생각에서 해방시킴으로써 자연스럽게 정리되게 하는 거지요.
아무 생각없이 땀 흘리시면 좀 정리가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