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3 네썸에보가 카본들어가서 하드해졌다는소리랑
오히려프로토가 더말랑거린다는거랑 스팩상으로는 작년과동일한데
도대체 누구말이맞는건가요?? 지방이라 가서 확인할수도없구 미치겠네요
혼란이오네요 에보랑 플토랑 비슷하면 그냥프로토 살까생각중인데 ~ 에휴 누구말이맞는거죵??
아시는분있나요
음................아직 내년꺼를 만져보고 보진 못했지만..일단 만져본 분들이...
카본이 들어가서... 하드해 졌다고 하시면...흠.....
수치상으로 아무리 봐도..
에보가 더 낮은데...+_+ 판단은 여러분이 +_+
직접 타보신분들의 느낌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카본이 더 들어갔다는 얘긴 사실이 아닙니다.(도대체 이 얘기는 누가 처음한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카달로그 제일 앞에 카본 들어가는 그림 나오는데 작년과 똑같습니다.
왼쪽이 1213 카달로그, 오른쪽이 1112 카달로그입니다.
VXR이 에보의 카본 배열입니다.
뭐 더 넣어놓고 카달로그에는 작년과 똑같이 써놓은거라면
그 분들 말씀이 맞는거겠습니다만......
넵썸이 장난으로 보드 만드는 회사도 아니고
카달로그의 내용과 다르게 보드 만들었을거 같지는 않네요.
혹시 그렇다고 하더라도 지금 타거나 만져보신 분들의 얘기는
어쨌든 샘플을 만진거니 실제로 나올때는 다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같은 회사에서 다른 플렉스의 제품이 나오는데
더 높은 플렉스의 제품이 더 낮은 플렉스의 제품과 비교했을때
비슷하게 느껴지는것도 아니고 더 낮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그냥 카달로그 믿고 더 말랑한 에보로 갑니다.
이사람 저사람 얘기 다 들어보시고 판단을 내리시면 될거 같네요.
어쨌든 선택은 본인 몫이겠지요.
프로토는어떤가요?!
일단 프로토는 에보보다 말랑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에보랑 비슷하다는 느낌 또한 갖지 않았구요
탄성은 에보가 좀 더 위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에보를 제 지인이 프로토를 탔었는데 서로 돌아가면서 탔을때 느낌은
에보는 둘다 공통적으로 느낀게(1112 에보는 둘다 탔었습니다) 생각보다 하드하네 였고, 라이딩도 괜찮은데와
프레스주기가 생각보다 벅차지만, 스케일은 대박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프로토는 저와 제 지인의 생각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공통으로 느낀건 탄성의 차이(에보는 앞으로 나가는 느낌, 프로토는 위로 올리는 느낌)와 라이딩 감(에보는 고속숏턴시 좀 불안
프로트는 괜찮음) 이정도였습니다
널리 백원이나...알리계열시 에보가 좀더 반응이 강했습니다
토션은 글로 표현하기가 좀 어려운데 뭐랄까 강한 힘을 느끼게 하는 뭐 그런게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