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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기 두 차종중에 구매를 할 예정이구요..
중고로 구입할 예정입니다..
1년~2년 정도 지나고 키로수 30,000키로 이하에서..
가격은 대충 2,00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옵션, 비슷한 키로수, 비슷한 가격대라면..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두 차종 동호회에 가입해서 꼼꼼히 모니터링 중인데요..
일단 최근 추세는 K5의 인기가 높기는 한데..
문제는.. K5 내부가 너무 허접해(?) 보인다고나 할까요? 이게 걸리네요..
K5동호회에 자주 올라오는 글을 보면..
K5타기전에는 K5외형만 보이니깐 차가 이뻐서 구입했는데..
막상 본인이 운전을 하니깐.. 외형은 별로 볼일이 없고..
주로 내부만 눈에 보이는데.. 내부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반면 YF는 외형은 K5한테 안되지만...
실내는 나름 깔끔하게 디자인되서
의외로 유저들 만족도가 괜찮더라구요...
(YF동에서도 K5보다 외형 디자인 떨어지는건 다 인정들 하는 분위기구요..)
머 연비나 승차감 등의 사항은 그닥 차이가 없는거 같구요..
결함이야 머.. 뽑기운에 따라.. 복불복이니 원;;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YF는 실내가 맘에들고 외관은 K5가 맘에 든다는 말입니다
-> 본인이 가장 잘알고 있기에 끌리는 것이 진리라고 했었고,
2,500만원이 제게 작은 돈이라고 얘기한적 없습니다.
뉘앙스가 그랬다면 오해고요~
우리나라 사람들 차 보는 눈이 엄청 높아져서 무슨 차를 가져다 줘도 만족 못합니다.
또,
YF나 K5 높은 등급 3,500이상 한다고 젤 하위 트림의 차를 3,500만원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젤 깡통은 2,000만원인데요.
솔직히 말하면, 케이빠이브 실내 허접하다 묻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대체 어느정도 급 되어야 실내에 만족하셨냐고.. -_-
사천오백짜리 차의 실내 참 허접하다고 느껴봐야
케빠이브 실내도 이쁘다는 말이 나오실듯; ㄷㄷ
(제가 그랬었습니다)
아놔~. 또 안티 생키 쫒아와서 카레 어쩌고 X랄 하겠네요; ㅋㅋㅋㅋㅋ
독백: 안티는 내가 만든다!!! (ㅋㅋㅋㅋㅋㅋㅋ)
K5 타지만 산타페시아 등 실내는 현대가 나은 것 같습니다.
Blue 계통이라 좀 깔끔해 보이는 느낌...
그래도 K5 ㅋㅋ
너? 라고 했니?
니가 먼저 말 깠으니 나도 놓으련다~~~
하지만 최대한 예의는 갖춰서 얘기 해줄테니 잘 듣고 틀린거 있음 덧글달지 말고 쪽지해~♡
아는 것을 얘기하는 것일뿐인데, 뭐라도 된다는 마냥이라니.. ~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열폭이야~~~!
또, 기타묻고답하기에 올라오는 질문/답엔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니?
물어 보는 사람도 참고! 하려고 물어 보는 것이고 정답!!!을 바래서 물어 보는 것은 아니잖니~
& 좀 까는 식으로 말한 것은 사실이야 .하지만 내가 말한 글에 틀린 말은 없을듯해
차 디자인/내장재관련 질문 보면 한편으론 답답해.
'이 사람들은 어떤 차를 만들어 줘야 만족할까..?' 라는 생각만.
장사치가 외관/외장/성능을 기준으로 상품성을 생각하고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정상. 아니니?
무조건 좋은 것만 바라면, 그냥 돈 더 주고 사면 되는데, 뭐가 어쩌니 뭐가 저쩌니~
(손화타는 곤충이니 케이파이브는 실내가 구리니~ 그럼 길거리에 천지빼까리 널린 손화타와 케이빠이브 타는 사람은 다 바본가? 합리적인 선에서 타협해 고른것이지!)
내가 차를 만들어서 백원에 팔던 일억에 팔던 그건 내맘이야. ~
도덕/윤리 경영 얘긴 치우고라도, 장사치는 적고, 싼 재료로 만들어 큰 이윤을 남기는게 상식아니니?
원터치로 창문 내리는 원터치 파워 윈도우를 구성하려면 몇백원짜리 릴레이 하나 끼면되는데...
그것마져 원가 절감하는 애들인데, 뭘더 바라는거니 도대체. ㅠㅠ
뭐? 현기차가 비싼건데, 비싸게 만든사람을 욕하라고?
현기차 비싸다고 온라인 이런데서 외쳐봤자 몽구형은 귓등으로도 안 들어.
모니터링 하는 보배도(보배 무시하지 마라 무서운 동네다. ㅋㅋ) 귓등으로 듣는데, 보드타려고 헝글에 가입해 눈팅하다
기문답 보진 않을거 아니니~ ㅋㅋ
나도 현기 열라 싫어 하지만, 다시 국산차 사려고 눈돌리니 답은 역시 현기더라~
기분나쁘면 니가 안오면 돼, 나도 한동안 비로긴으로 숨어서 욕하는 너희 같은 애들 때문에 안왔었거든.
#1
너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으면 기분나빴으면 쪽지를 줬어야지 뭐니 이게~? 쪽팔리게 공개 게시판에서,
덕분에 밑에 이상한 사람은 욕하고 난리도 아닌..
#2
누누히 말하지만, 덧글 하나에 천원! 씩 받는 알바니 난 열심히 할거라규~~~!! ㅋㅋㅋ
호불호 아닐까요....모두 내 입맛에 맞으면 좋겠습니다만..그런제품 구하는게 쉽지 않고..
현실적으로 내수시장은 현대 기아 가 거이 찾지하고 잇스니 말이죠..
음 회사에도 YF 2.4 와 K5 가 있습니다...위에 말하신대로 내부는 YF가 제 눈에 더어 들어오긴 합니다..
허나 외관도 무시할순 없스니 K5 도 그렇죠..
현제 YF2.4 타는 직원은 자기 차량 매우 불만족해 하고 있습니다...차 빨리 바꾸고 싶다고.
K5 타는 직원은 차뽑은지가 얼마 돼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그리 큰 불만은 없는것 같습니다..
아하 그리고 실내를 다이(개조)를 하더군요...머어 별건 아니지만 LED며 차량용 페인트로 이것저것 바꾸니
처음보다 훨씬 좋아 보입니다.. 머어 그것보고 저도 요즘 다이를 좀 할려고 하긴 하지만요..
제가 보기엔 처음에 마음에 들었던차가 제일 낳지 않나 봅니다....차량 사고 맘에 안들면 이거 참 타기 싫어지더라구요
본인이 처음에 마음에 들었떤 차를 구매하시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손보는 것도 하나에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대체 실내가 얼마나 좋아야 만족할까요?
이천오백만원짜리 차가
외관/실내/성능 등을 모두 만족할 순 없지 않겠습니까?
본인이 꼽히는 것으로 사는 게 진리입니다.`
K5타진 않지만, K5 실내 맘에 들어하는 1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