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일 15시경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카젠이라고 하는 네비게이션 업체를 방문 했습니다.
기존에 시동키를 장착하고 불량이 있어 다시 방문한거였고,
미리 연락을 취해서 방문하는김에 후방카메라도 장착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후방카메라를 작업의뢰 하였고 결제금액 7만원을 지불하고
장착을 하였습니다.
그과정에서 제차가 새차인데 (2011 12월 16일자 출고)
잘 해달라....비가 세진 않겠죠??
비가 세면 어떻게 하나요??
비센다는 경우를 들었었는데 그런일 없겠죠??
집이 멀어서 다시 올수도 없는데 잘해주세요 등등의 말에 대해
실장이라는 사람이
(비가 왜 세요?? 차안에....절대 안셉니다.....아!!정말...죽어도 안세요...셀리가 없어요)
라고 대답을 하더군요
그리곤 비도 잘 안왔고 또 지하주차장에 박혀 있다보니 시간이 잘 흘렀습니다.
그러다 4월 3일 오후.....
2일부터 신나게 내린 눈과 비를 흠뻑맞은 제 차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트렁크 (참고사진) 천장에서 비가 줄줄줄 흐르기 시작했고 깜짝 놀라고....
또 더럽게 기분상하고 화나고 하면서 연락했는데 전화까지 안받더군요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카젠에서요!!!
그래서 서비스 센터가면서 메세지를 남겼고 짜증을 제대로 내줬줘!!
고치러 오라길래 화가 나있는 상태에서 네비게이션 거리 사진을 찍고 가서 청구를 할생각 이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싸가지 없는 실장인간은 지가 다해야되는 업무를 마치 저에게 지시하듯이 시켰고
좀 사그러 들었던 기분이 다시 살아나서 유류비를 청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당연히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했구요
세상천지에 3개월 된 새차에서 비가 센다는게 말이나됩니까?????
거기다 유류비문제로 실장과 양아치 사장아이와 언성을 높이다 보니
급기야 양아치 사장아이가 머리를 들이 대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급히 폰을 꺼냈고 사진을 찍어 증거를 남기려고 했는데
실패.......그리곤 좋게 해결하자고...괜히 그러다 큰돈 잃을꺼라고 영업에 중대한 피해가 올수도 있지 않냐고
하자마자 해보랍니다.
머리 들이 받은거 때문에 경찰도 부르고 사진도 막찍었어요.....
사유제산이라고 찍지 말라길래 알면서도 그냥 웃었지요
때마침 경찰이 들어오고 이인간들은 앞에 얘기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사진을 불법으로 찍으면서
협박하고 시비를 걸고 있다고 하더군요 지우라고....
여튼 저튼.....경찰분이 오셔서 소비자 상담 문의 하고 안되면 민법이라도 하라고....
그래서올립니다.
도와주세요 꼭 양아치 사장아이의 행실때문이라도 꼭 보상받아야 될꺼 같습니다.!!!
사진은 저만 안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