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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장이 사람을 조종하는 스타일인가 봅니다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하는듯 ㅎㅎ 글을 보니 착각인거 같네요
혹시 예전에도 부서장이 원하는 방향으로 님을 행동하게 할려고 뭔가를 하지 않았나요??
뭐 그런 행동들이 나쁜거는 아니지만... 왠지 날 바보로 아나??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짜증날때도 있죠
근데 다행이도 이런류의 사람들은... 마치 삐진 여자친구 다루듯이 살살 잘 달래주면 의외로 님의 아군이 되어줍니다
" 아 이놈이 이제 내사람이 되었구나.... 잘해줘야지.... " 뭐 그런거죠...
아마 님은 그런거에 비중을 별로 안두시거나... 혐오하시는듯...
글쓴이님이 부서장에게 맞지 않는 거겠죠....돌려서 예기한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