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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화공단에 갔다가, 식당에서 홀로 점심을 먹었는데,

 

공단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조선족에 대해 이야기 하더군요.

 

혼자 점심 먹다가 그사람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에 있던 회사에서 조선족 3명을 썼는데, 뭐 첨에는 일도 열심히 하고,

 

출근도 잘하고 그랬답니다. 근데, 두세달 지나면서 근태가 완전 안좋아지고,

 

일처리도 엉망이어서 불량이 다수 발생하고, 다른 직원들과 융화도 안되어서

 

다른 현장직원들의 불만이 너무 커져서 셋다 쫒아냈답니다.

 

근데, 얼마후 사이가 안좋았던 현장 과장인가 그 사람은 옆구리에 칼맞고,

 

몇달 병원 신세 지고, 부장인가 임원급 사람은 쇠파이프로 맞아서 식물인간이 되었다나

 

그랬답니다. 경찰 수사가 부진한건지, 그 조선족들 수사를 했지만, 사는 곳도 옮기고,

 

잡히지 않았답니다.

 

      대기업의 횡포와 영농기피 현상때문에, 절름발이 다문화 정책이 이루어 지는데,

 

혈세면 혈세, 자국민의 목숨으로 국민들이 너무나 많은 피를 흘리고 있습니다.

 

 

 

 

엮인글 :

깡통팩

2012.04.09 16:49:37
*.218.112.140

실제로 조선족이랑 매일 얼굴 맞대는 인사담당자입니다.ㅋ

불리할때는 한국말 못알아 듣는척, 유리할때는 유창한 한국어.. 아주 시밤 미칩니다 ㅋㅋ

깡통팩

2012.04.09 17:02:23
*.218.11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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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힘든일을 안하려고 하니 어쩔 수 없이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한다??

솔까말 전후가 뒤바뀐 개소리입니다. 힘든일에 대우가 없으니 기피하는겁니다.

정당한 노동에 정당한 댓가만 지불되면 어느 누구라도 합니다.

어느 미친놈이 안전설비도 제대로 안된곳에서 기본급 957,220원 받으면서 깜박 실수하면

손가락 날아가는곳에서 일할까요??

전에는 외국인노동자 퇴직금도 안주고 월급도 안주는일이 횡횡했는데, 이제는 그런일 많이

줄었습니다. 이번에 삼송XX 보험사의 외국인 보험 독점횡포며... 진짜 외국인 문제 더럽게

많습니다... 요즘 식당들 가보시면 조선족 서빙하는분 많은데... 서비스 질 진짜 떨어진다는

느낌 종종 받습니다...... 에효.... ㅠㅠ

채소

2012.04.09 18:48:15
*.15.103.143

공감!!

12

2012.04.10 03:17:19
*.214.1.170

외국인노동자 퇴직금도 안주고 월급도 안주는일이 횡횡했는데
요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리면
이미 그때부터.. 아니 매스컴을 타기 훨씬전부터 공단 사장님들은
이런 결과를 얘상햇지요.
그 사장님들이 못때가지고(물론 몇몇있겠지만) 임금지불을 안한게 아닙니다.
도저히 억울해서 못준거죠.
이걸 살짝 비틀어서 (예를 들어 월급 안준다고 tv에 나와서 징징짜고 고향생각난다)
완전 사장님 나빠요로 만들어버린거죠.

오메낭

2012.04.10 10:41:04
*.37.133.251

글에 공감합니다..젊은이들이 힘들일을 기피하는게 아니고 그 힘들일 만큼 뎃가를 지불하지 않으니

젊은이들이 기피하는거겟죠..

정확한건지는 모르나 귀동냥으로 들은 이야기로 조선족 영주권 이야기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선족 한구인일까요 중국인일까요...이들 교육이며 가치관 보면 절대 한국인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헌대 왜 자국민이 우선이 아닌 조선족에 왜 이피 퍼주지 못해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젊은이들 일자리 없서 날리인데 이들 조선족가지 들어온다고 하면 .... ..

부자가될꺼야

2012.04.09 17:26:26
*.214.189.122

소수일때도 짜증나지만....

얘네들 때로 모이면 졸라 무섭습니다.....

Crayon

2012.04.09 17:28:34
*.58.129.119

ㄷ ㄷ ㄷ 무섭네요;;
근데 게츠비님~목동왁싱번개는 12/13시즌에 하시나요~~4거리서식중인 1인;;

ㅈㅅㅈ

2012.04.09 17:37:20
*.46.125.253

작년에 그 일도 있었잖아요. 어렴풋 기억나는데..
가정부를 두려고 알아보다가 조선족 여자를 소개 받아서 6개월 넘게 한 지붕 밑에서 같이 살았데요.
어느 날 그 집 딸이 없어져서 실종신고하고 조사하고 다녔는데, 실종된지 몇개월 뒤에
장기가 훼손된 채 정상 아이가 아닌 채로 고아원에서 발견되었다네요.
계속 수사하다보니 그 가정부로 들어온 조선족 여자가 중국 브로커에게 아이 신장을 팔았던거....

8번

2012.04.09 18:04:11
*.226.218.45

그 사건은 요즘도 소란스럽죠. 한두명이 아니란거죠. 악마들입니다.
만원자리 한장이라면 남녀노소 어떤 짓꺼리던 물불 안가리죠.

Gatsby

2012.04.09 18:46:06
*.45.1.73

와~ 그런 사건이......조선족 선원들이 반란일으켜서, 한국인 선장이랑 선원들 바다에 빠뜨려 죽인
이야기는 들은적이 있는데.........

2012.04.09 17:44:18
*.46.147.221

와 병원에 입원했을때 생각해보니 간병인이 죄다 조선족이던데
이젠 괜히 무섭네요~

국영수중심

2012.04.09 17:52:11
*.106.167.87

제 생각에는 한 국가의 국민이라면 그나라에 동화되거나 동화될 수 있는 가능성,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들어온 조선족이라는 사람들은 단순히 경제적인 것만 보고 들어오다보니...
자꾸 기존의 사회와 마찰을 일으키게 됩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들어온 사람들을 과연 같은 핏줄이라는 이유로 받아줘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군요.
언어,문화, 혈통적인 일부분 상통하다고 동포라는 이름으로 단순히 특혜를 주는게
과연 바람직한지 저는 현재 의문이네요.

그냥 단순이 한국계 중국인은 아닐까요?! 하는 생각이 점점듭니다.

2012.04.09 19:29:05
*.103.3.19

조선족은
한국말 할줄아는 중국인 입니다.

모닝

2012.04.09 20:00:39
*.56.139.105

얘네들 절대 한국인 아니에요. 뼈속까지 한국인 아님.

조선족.. 돈좀 쥐어주면 킬러로 고용한다는 얘기도 심심찮게 나옴.


중국 짱개들에게조차도 비열하고 인간말종으로 취급
조선족가정부 절대들이지 마세요. 얘기 납치했다가 신장하나 떼고 갖다줌 .실제로 비일비재함 서울에선


옛날엔 외국인노동자들 전원 지문등록했다는데 강금실인가 누군가 이거 인권침해라고 폐지했는데
지금 어쩐지 모르겠네요.

유럽에선 이미 망한 정책이에요. 외국인노동자정책

장센~+_+

2012.04.09 22:04:39
*.201.26.243

중국족이라고 불렀으면 해요... -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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