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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토막살인 사건 당시 CCTV 영상

조회 수 1234 추천 수 0 2012.04.10 07:37:42
조선족 or 외국인 지문날인 해라~ *.77.125.41

 

 

경기 수원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살인 사건은 피의자인 우위안춘(42)씨의 계획적인 범죄였던 것으로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드러났다. 당초 경찰은 피의자 우씨가 길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길을 가던 피해자 A씨와 어깨를 부딪친 후 살해까지 한 우발적인 범행이라고 밝혔었다. 경기지방경찰청 감찰 결과 발표 이후에도 경찰의 부실수사와 거짓말 행각이 이어진 셈이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우씨의 범행 장면이 담긴 CCTV를 분석했음에도 불구, 이를 확인하지 못했으며 이러한 사실은 사건 발생 8일 만인 9일 오전 7시 45분 경찰청 본청 감찰에서 확인됐다.  

 

범행 장소 인근 지동초등학교 후문으로부터 50m 떨어진 길가 전신주에 설치된 CCTV에는 전봇대 뒤에 숨어 있던 우씨가 걸어가던 A씨에게 갑자기 달려들어 A씨를 넘어뜨리고 강제로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이 CCTV에 찍힌 시간은 사건 발생일인 1일 오후 10시 32분 11초로 약 13초간이며, 우씨가 살인을 저지른 집은 나오지 않는다.  

 

경찰이 사건 초기 "담배를 피우고 있던 중 A씨가 길을 지나다 (나랑) 어깨를 부딪친 후 욕을 해 화가 나 살해했다."는 피의자 우씨의 진술을 토대로 우발적인 범죄라고 발표한 것과 상반된다. 지난 8일 A씨의 친언니(32)는 "동생은 온순한 성격으로 누구에게 함부로 욕을 할 사람이 아니다."라며 "경찰이 길을 가다 어깨를 부딪치자 욕을 했다고 밝혔는데 믿을 수 없다."고 경찰 수사에 불만을 나타낸 바 있다.  

 

경찰의 미숙한 대응은 경기지방청 감찰 결과 발표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5시간 만인 지난 2일 새벽 3시 50분 범행 장소 인근에 설치된 CCTV 7대를 확보한 뒤 수원중부경찰서로 이동, 오전 6시 48분부터 오전 11시 50분까지 분석작업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CCTV 분석은 직원 1명이 했고, 화면이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피해자 A씨가 찍힌 장면을 확인하지 못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경찰은 특히 비슷한 시간 피의자 우씨가 검거되면서 CCTV 자료 분석을 중단했다. 112 신고 접수에서부터 현장수색에 이르기까지 허점을 보인 경찰이 사건 현장 주변의 CCTV도 8일 만에 확인하는 등 총체적인 부실을 드러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공개한 7분 36초 분량의 녹취록에 피의자 목소리가 포함돼 있음에도 이를 고의로 누락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우씨에 대한 여죄를 집중 조사하고 있으며 경찰청 외사과를 통해 인터폴 중국 상하이 주재관에 국제공조수사를 요청, 우씨의 중국 거주 당시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  

 

우씨는 중국 네이멍구 출신으로 지난 2007년 9월 취업을 위해 입국해 경남 거제시에서 노동일을 시작, 2008년 6월 부산·대전과 용인을 거쳐 2010년 1월 제주도의 한 골프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했으며 수원에는 지난해 중순께 올라왔고 전입신고는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우씨가 거주했던 지역에서 같은 시기에 발생한 미제 사건 피해 여성은 모두 135명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우씨와의 연관성을 찾고 있다.

엮인글 :

이대리

2012.04.10 08:44:55
*.60.130.2

아 이X끼를 어떻게 잡아 족쳐야 되나......

Rudolph♡

2012.04.10 08:54:56
*.166.160.225

사체 훼손 방법이나 범인의 침착함으로 봤을 때 절 대 네 버 초범 아니다에 나의 처음처럼을 걸겠다!!
아~~~~~~~~~~
진짜 135명이 실종 됐을때까지 니들은 모했냐
우리가 낸 세금으로 월급 따박따박 받고 쳐 먹고 잠만잤지!!!! ㅠㅠㅠㅠㅠㅠ

홍어보드

2012.04.10 11:40:06
*.122.74.131

인간이냐 악마냐... 사람을 어케 260토막을 낼수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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