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부츠 신고 벗는데 개고생하는거 당연한겁니다.

약 5번이상 경험하셔야 조금은 나아질겁니다. 많은 반복이 필요합니다.

저도 샵에서 말라 구입하려다가 힘들어서 32로 바꾸었읍니다.

32 무지 편해요( 32 홍보하는거 같네.. 홍보 맞네 캬캬캬)

저도 자꾸 신어 보는데 이제 신을때는 적응이 좀 되는데

 벗을때 아주 장딴지에 쥐나네요 '-'

적응되면 괜찮겠죠^^

발에 습기로 조금 헐렁해지거나

신다가 조금 늘어나면 지금보단 나을듯^^

알파인부츠신고 벗는 사람은...ㅋㅋ

지금 새거라 빳빳해서 그럴껍니다...

부츠를 신을때는 일어서서 신으면 그나마 잘 들어가고요..

벗을때는 부츠가 장딴지 닿는부분을 잡고 기마자세로 벗으면 그나마 잘 신겨지고

벗겨집니다...

엉덩이 방바닥에 깔고 하시면 다른부츠도 신고벗기 힘들어요^^

신고 벗는것만 힘든것이 아니라,  3~5시간 보딩을 하면 복숭아뼈가 엄청 아픕니다 ㅠ.ㅠ

저는 사이즈를 딱맞게 샀는데, 발이 적응하기까지 5~8회 보딩에 괜찮아 지더라구요~

말라는 원래 다른부츠에 비해서 좀 힘듭니다....

그래도 뒷꿈치를 꼬집어주는 그 느낌은 너무 좋더군요....ㅎㅎ

ㅎㅎ 저도 전투보딩하고 벗을때는 항상 종아리에 쥐가 나요..ㅡ0ㅡ;

ㅎㅎ 저도 전투보딩하고 벗을때는 항상 종아리에 쥐가 나요..ㅡ0ㅡ;

아예 안들어가서 못 신는 사람도 있는데요

님은 복받은겁니다 ㅠㅠ

예전에....샾가서 신다가..종업원들 2명붙어서 잡아 땡긴게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안에 발목 잡아주는 끈 안에꺼 확늘리고 부츠혀 쭉 빼고 벗으면 괜찮은데...

아... 말로 할려니 힘드내요. ^^;;;

이너와 아우터 끈을 끝까지 풀고 혓바닥을 앞으로 쑤욱 제껴서 벗어보시면...

저두 말라 신는데... 처음에는 신고 벗기 정말 힘들었는데...

하루 종일 신고 나니 다음에 신을때는 쉽더라구요 ㅋ

베로 부분 이너와 아우터 모두 발등쪽으로 확벌려주고 이너의 뒷꿈치 끈쪽 잡고 벗으시면  수월하게 벗으실수 있습니다 .

처음에만 좀 고생하시고 발과 몸이 모두 적응되면 편하실거예요 ^^;;  

장시간 신었을때 편안하다면 부츠끈을 잘풀었는지 확인해봐야될것 같네요

그리고 꽉끼면서도 편안하다는 느낌은 가장좋은 라이딩을 할 수 있는 조건이에요

아웃쉘 텅이랑 이너 텅 제대로 쑥쑥 잡아당겨서 빼면 쉽게 빠집니당~

대부분 제대로 안풀고 벗으려고들 하시더라구요.

비정상이십니다.

말라를 몇시즌째 신고있지만, 잘 안벗겨질때의 원인은 단 한가지뿐입니다

아우터와 이너끈, 발목잡아주는 찍찍이를 모두 최대치로 풀어주지 않았을경우.

발목잡아주는 찍찍이는 이너를 당기다보면 알아서 풀어지니까 크게 신경은 안쓰구요

아우터도 모든끈을 다 풀었다면 널널해질겁니다. (여기서 다 푼다는 의미는 모든 부분이 느슨해져있는상태)

이너는 이너의 끝이 부츠이너혓바닥까지 당겨져서 이너끈의 끝이 여분이 없게될때까지 당기셔야한다는겁니다

이 상태가 아니라면, 말라뮤트 벗기 매우 힘듭니다.

위 조건 다 만족하셧다면 그 어떤 부츠보다 쉽게 벗겨지실거구요 ^^ 

리플들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원래 신고 벗는게 빡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네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