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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19

누워서 물마시기...

조회 수 829 추천 수 0 2012.04.15 16:49:57

마른개구리 *.234.222.31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12790539

드디어 성공 ㅋㅋ

지금 누워서 TV보면서 사과먹기,딸기 먹기에 이어서 물마시기도 성공...

귀차니즘의 선두 주자로 우뚝!

아..이거 스타킹 나가야 하는건가요...

날씨는 좋고 잔차타고 싶지만...친구가 없어서..혼자 외롭게 방에서 잉여짓 하고 있는 1인..

노라주셔요^^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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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돌돌

2012.04.15 17:00:04
*.253.219.225

어부인과 아이들이 있으면 누리지 못할 향락을 즐기고 계시는군요.
지금이 좋을 때라고 생가하시믄 될듯...ㅎㅎㅎ

출근이 편한 한 가장의 이야기(집에서 안보겠죠..^^)

마른개구리

2012.04.15 17:02:19
*.234.222.31

ㅠㅜ..

독거노인은 그저 눙물만...장가보내 주셔요^^

무적돌돌

2012.04.15 17:06:42
*.253.219.225

오늘 회사 출근했다가 잠시 짬내서 선배의 결혼식을 다녀왔습니다...
45살의 완죤 노총각^^;;

마른개구리님 희망을 갖고서 지내시믄 제 선배보다는 훨 빨리 솔로 탈출 할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힘을내세요.

마른개구리

2012.04.15 17:09:27
*.234.222.31

엉엉엉...감사해요^^

미팅은 언제 시켜주시나요 ㅋㅋ

무적돌돌

2012.04.15 17:15:10
*.253.219.225

쟁취하는자!!! 그닉넴 마른개구리님...
가오떠러지게 미팅은~~ 아니~아니~아니되오~~

겨가파의 그 좋은 기회를 놓치시다뉘....담 겨가파때는 잘될꺼라고 믿습니다.

아뵤아뵤

2012.04.15 17:06:47
*.33.197.76

ㅋㅋㅋㅋㅋㅌ 출근이 편한 가장ㅋㅋㅋㅋ
전 미스인데 쉬능날 할게 없어서 차라리 출근하고 싶다능ㅋㅋㅋㅋ

마른개구리

2012.04.15 17:12:17
*.234.222.31

미리 전화하시지.....

데이트 해줄수 있늣데 ㅋㅋㅋ.

시간당 5마넌 입니다 고갱님^^

아뵤아뵤

2012.04.15 17:17:09
*.33.197.76

마개님 겨가파에서 싸다귀 못맞으셨나봐요 ㅋㅋ 제가 오만원 받고 때려드릴게요 ㅋㅋ싸다-0-

마른개구리

2012.04.15 17:22:48
*.234.222.31

10만원 지금 바로 입금하겠습니다.
양쪽 싸닥션 때려 주셔요^^

아뵤아뵤

2012.04.15 17:25:28
*.33.197.76

34410900578** 새마을금고 오** 입니다 사랑합니다 고갱님

마른개구리

2012.04.15 17:28:48
*.234.222.31

혹시 10개월 할부는 안되나요?

한달에 커피 두잔씩...기프티콘으로...

아뵤아뵤

2012.04.15 17:37:17
*.33.197.76

남녀 사이에 할부는 기본 백년할부입니다 고갱님~ 할부의 노예가 되어보세용

마른개구리

2012.04.15 17:41:03
*.234.222.31

백년할부 가입서류 빨랑 보내주셔요..

저 1순위입니다^^

드리프트턴

2012.04.16 01:12:19
*.2.47.146

^^ 그래도~~~ asky~~~~ 오홍홍홍홍~~~

무적돌돌

2012.04.15 17:24:08
*.253.219.225

담 겨가파때 아뵤아뵤님께서 5마넌 받고 따x구 날리시고~ 마개님께서 5마넌 받고 데이트
해주면 딱이네요..^^;;

집지키러 이만 퇴청합니다....즐거운 시간 보내고 갑니다.^^

마른개구리

2012.04.15 17:26:07
*.234.222.31

남은 주말 잘보내셔요^^

아뵤아뵤

2012.04.15 17:26:58
*.33.197.76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얼른 가셔서 집지키세요-0 -!

마른개구리

2012.04.15 17:37:17
*.234.222.31

오...가만히 생각해보니...천재시구나 ㅋㅋ

아뵤아뵤

2012.04.15 17:43:11
*.33.197.76

가만 생각해보니 내년 시즌아웃 할 때 까지 솔로여란 말 같기도 함-., -

K.dana

2012.04.15 18:08:31
*.70.27.160

어제 방가웠어요..ㅎㅎㅎ

덧.. 더 누워계세요 .!!!

마른개구리

2012.04.15 18:23:33
*.234.222.31

놀아달래두..맨날 안놀아주고...미워요.

여보야

2012.04.15 18:20:03
*.234.132.180

누워서 식사신공도 도전 해 보심이

마른개구리

2012.04.15 18:24:13
*.234.222.31

이 댓글 넘 슬퍼요 ㅠㅜ
ㅋㅋㅋ

여보야

2012.04.15 18:28:59
*.234.132.180

저도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음료마시기 과일먹기 커피마시기 등등 다 해 보다가

끝판왕급으로 누워서 밥까지 먹어 봤어요

집에 있는거 아무거나 비벼서...ㅡ,.ㅡ;;

마개님 대구 사시는구낭

마른개구리

2012.04.15 18:37:18
*.234.222.31

누워서 뽀또(과자)먹다가 목막혀 죽을 뻔..콜록콜록..

대구 놀러오셔요^^

여보야

2012.04.15 18:40:10
*.234.132.180

전...경산 살아요..ㅡ.,ㅡ;;

부...부끄러워서..ㅡㅡ@

마른개구리

2012.04.15 18:42:30
*.234.222.31

어...가깝다 ㅋㅋ.전 수성구 살아요^^
담시즌 시간 되면 같이 보딩 다녀요^^
전..낙엽 초보입니다 히히

여보야

2012.04.15 19:37:19
*.234.132.180

좋죠^^ 근데 헝글님들 낙엽초보라고 하시면...

대부분 고수시던데...

전 스키장 7번 가봤어요...ㅡ,.ㅡ;;

끼룩끼룩

2012.04.15 20:04:15
*.17.216.213

추천: 1
비추천: 0

다음엔 누워서 응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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