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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993687&cp=nv
내용이 길어서 간단히 정리하면
7월에 의료법이 개정이 되는데 치과협회와 네트워크 치과간의 내용
내용을 보면 7월 의료법 개정에 대한 양측의 의견인데
요점만 말씀드리면 치협에 소속된 병원은 네트워크 병원에 비해 가격이나 서비스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게 사실
그래서 네트워크 병원을 죽이려고 하는 내용인듯
뭐 둘다 사정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소비자가 좋은 서비스를 저렴하게 받는건 문제가 없는듯
치협의 자기밥그릇 지키기라고 생각함
정상적인 네트워크는 치과의사들 사이에서도 왈가왈부 안합니다. 몇몇 네트워크들이 온동네물을 다 흐리고 있으니까 문제죠. 엄청난 자본으로 광고하고 오늘그만둘지 내일그만둘지 모르는 매뚜기 관리의사들이 원장하고 앉아있고, 자본을 바탕으로한 가격경쟁력으로 승부하는게 문제의 네트워크들입니다.
가격이 싸면 물론 좋긴 좋습니다. 그런데 네트워크 하나가 몇개의 치과의원만큼의 매출을 올리는지 아십니까? 제 친구가 그 문제의 네트워크 관리의사로 있는데 왠만한 일반치과의원의 4~6배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른 의원보다 단가도 싼데 그정도 매출올리려면 6~8배 정도의 환자를 봐야겠죠. 이게 가능한겁니까? 근데 걔네들은 그들만의 꼼수로 그정도 환자를 보더군요. 참고로 제 친구네 네트워크치과에 치과의사는 단 1명입니다.
요즘 네트워크들, 인터넷에 글올린거로 일반 치과의사 상대로 고소 많이 하던데, 전 고소가 무서워서 여기까지만 적습니다.
가격이 싸면 물론 좋긴 좋습니다. 그런데 네트워크 하나가 몇개의 치과의원만큼의 매출을 올리는지 아십니까? 제 친구가 그 문제의 네트워크 관리의사로 있는데 왠만한 일반치과의원의 4~6배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른 의원보다 단가도 싼데 그정도 매출올리려면 6~8배 정도의 환자를 봐야겠죠. 이게 가능한겁니까? 근데 걔네들은 그들만의 꼼수로 그정도 환자를 보더군요. 참고로 제 친구네 네트워크치과에 치과의사는 단 1명입니다.
요즘 네트워크들, 인터넷에 글올린거로 일반 치과의사 상대로 고소 많이 하던데, 전 고소가 무서워서 여기까지만 적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네트워크병원의 뒤에는 자금줄이 든든히 버티고 있으며, 그 자금줄은 재벌 등의 투자 목적이며.
네트워크병원을 통해, 동네 영세 규모의 작은 병원의 씨를 말린뒤, 영리만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병원으로.. 동네 슈퍼를 괴롭히는 편의점 수준이 아닌, 대형마트 수준이라는....
소비자로선 좋은게 좋은 건데, 자금을 동원해 네트워크병원이란 명목으로 모든 의사들을 인센티브 월급제로 만들어 경쟁시키는 것은 그리 미래가 밝아보이지 않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