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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40811231650363&outlink=1

 

 

???????

이 당선자는 1979년 반독재 민주화운동 단체인 남민전(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의 활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최원석 전 동아건설 회장의 집을 털었던 일로 유명하다. 그는 집을 터는 과정에서 경찰에 붙잡혔고 남민전 사건 관련자(국가보안법 위반)로 처리돼 5년간 복역했다. 그는 "나 스스로 감당하려고 (그동안) 묻어두었다"고 했다.

 

????????????????????????

 

앞으로 국k-1은 이분이 이끌듯

이런분들도 계시는데

겨우 논문표절 논란에 휩쓸린 정세균 따위가 탈당/의원직 반납하면 안되겠네요 

엮인글 :

2012.04.20 23:56:10
*.194.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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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자 헝글분들 새누리 김형태 raper랑 문대성 표절자랑 같은 기준으로 열심히 까야져?? 왜 가만계세요??

ㅇㅇ

2012.04.21 00:01:01
*.98.130.194

뜬금 없는 이건뭐지?ㅋㅋㅋㅋㅋ

결론은 실패!

꿈을꾸는

2012.04.21 00:14:59
*.36.224.235

봄처럼 훈훈한 헝글이 좋은데 왜 이러세요~-_-

구래

2012.04.21 00:15:51
*.178.67.50

이사람은 칼로 경비원을 찔렀군요. 기사를 보자면요.
하지만 요즘은 돈이 사람을 찌르는 세상이지요.
몇만원의 돈이... 수천만명으로 따지면 수천명의 몇년의 수명이 왔다갔다 한답니다.
지식, 의료, 복지....
그 몇만원의 돈이...
몇명만을 위하여 무의미하게 소비되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

2012.04.21 00:18:17
*.177.61.173

배경

1978년 12월에 실시된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는 불법적인 금권, 관권선거에 영향이 크게 미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권 공화당은 야당인 신민당에 패배했다. 그후 민주화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당시 민주 인사들에 대한 연행과 투옥 등 탄압 강도가 강화됐다.[1] 같은 해 8월에 YH무역주식회사 여성 노동자들의 신민당사 점거 농성으로 집권 공화당은 야당인 신민당의 김영삼 총재를 국회에서 제명했다. 이는 곧 야당 국회의원 전원 의원직 사퇴로 이어졌다. 같은 해 9월 전국에서 대학생들의 민주화 요구 시위가 확대됐다. 한편 김영삼의 발언을 문제삼아 국회의원직에서 제명처분을 하고 감금한 것에 대한 반발이 부마민주항쟁을 작용케 했다는 견해도 있다.


제가 내려가기 전까지는 남민전이나 학생이 주축이 된 데모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현지에서 보니까 그게 아닙니다. 160명을 연행했는데 16명이 학생이고 나머지는 다 일반 시민입니다. 그리고 데모 양상을 보니까 데모하는 사람들도 하는 사람들이지만 그들에게 주먹밥을 주고 또 사이다나 콜라를 갖다 주고 경찰에 밀리면 자기 집에 숨겨 주고 하는 것이 데모하는 사람과 시민들이 완전히 의기투합한 사태입니다. 주로 그 사람들의 구호를 보니까, 체제에 대한 반대, 조세에 대한 저항, 정부에 대한 불신 이런 것이 작용해서, 경찰서 11개를 불질러 버리고, 경찰 차량을 10여 대 파괴하고 불지르고, 이런 사태가 벌어졌습니다.[2]


이 분 좀 젊은 사람인 것 같은데 윗 글은 79년 10월의 부마민주항쟁에 대한 김재규 중정부장의 대통령에 대한 보고내용입니다.(남민전 언급)

70년대(유신체제하) 한국은 대통령선거도 체육관에서 했습니다. 2표 무효를 제외한 사실상 100%찬성표를

얻은 사람은 다름 아닌 79년에 부하의 궁정반란에 숨진 바로 그 사람입니다.

유신체제 선포로 장기집권의 서막을 연 정권은 학생,지식인그룹의 저항에 직면하고 초법적인

긴급조치를 9호까지 남발하면서 폭압적인 체제유지를 시도합니다.

그 과정에서 일부 저항그룹이 일으켰던 사건인데 현재시각으로 보면 특수절도의 파렴치범으로 볼 수 있겠지만 부마민주항쟁으로 표출된 민의를 감안하면 혁명전야의 일탈로 볼 수 있습니다.

이미 고인이 된 김남주시인도 동참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님 주장대로 그 사건이 단순 파렴치범이었다면

민주통합당의 공천에서 탈락했을 것입니다.

님 주장을 보니 일부인사들의 김구테러리스트주장과도 통하는 듯 보여 안타깝군요.

2012.04.21 00:37:39
*.194.7.85

?? 그래서 이게 전 동아회장 칼로 쑤신거랑 무슨상관이죠??

이사건을 김구와 비교하시다니 ㅡㅡ

....

2012.04.21 00:43:42
*.177.61.173

피해자는 회장이 아니라 경비원입니다. 이해를 못하신다니 할 수 없지요. 그걸 설명해 줄 정도로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2012.04.21 01:37:58
*.194.7.85

아.. 착각했네요 경비원이죠.. 그집에 있던 경비원은 무슨죄인가요..
전 저의 이해를 그쪽에 구하지 않았습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1

2012.04.21 00:19:52
*.41.192.6

그래서 정세균이랑 이학영이랑 무슨 관계입니까?

노출광

2012.04.21 00:29:38
*.156.92.49

'ㅋ' 이란 사람의 논리를 보자면... 중립의 입장에서 볼때 반대쪽도 잘못이 있으니 까라는 논리인거 같은데...

정작 가장 중요한 ... 국민대에서 표절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문대성' 씨에 대한 비판은 왜 없는것이고 독재를 한 가장 나쁜 주인공에 대한 비판은 왜 없는것인지 궁금하다...


정치를 잘 몰라서 그런데... 현 대통령인 이명박씨에 대한 'ㅋ'의 견해가 매우 궁금해진다.
그리고 대선출마를 할 가능성이 높은... 박정희씨의 따님인 박근혜씨에 대한 의견도 궁금해진다.

말해줄래요? 완벽하게 중립적인 그 고귀한 의견?

2012.04.21 00:44:25
*.194.7.85

저역시 문대성 김형태 임마들은 아예 출마자체를 안해야됬다는 입장인데요?? 어느 보수사이트들 다가보세요 얘네들 쉴드치는애들이 있는지 ㅡㅡ

제가 짜증나는건 잘못한놈들은 당연히 잘못한건데 민통당이라고 말안하는 헝글의 유저들인데요?

이명박?? 독재는 솔직히 모르겠고 민간인사찰 9호선 특혜 이상득 죽을때까지 파야죠 잘잘못은 무조건 가려야합니다

다만, 노무현정권의 화물연대 현대노조 무궁화클럽의 사찰건도 밝혀야합니다

노출광

2012.04.21 00:51:48
*.156.92.49

잘못은 여야 관계없이 까야한다는것엔 'ㅋ'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만, 현재 권력, 기업, 언론이 똘똘뭉쳐 있는 현실에선 야당의 약간의 잘못이라도 알아서 잘 까준단 말이죠. 어차피 권력이란것을 자신들을 위해 쓰기 위해서 국민에게 위임받으려 하는것이니 뭐, 당연한거죠.
그러니 이런 상태에선 현 실세인 정부와 여당에 대한 견제가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ㅋ'님 처럼 정보를 잘 알고 있는 분은 오히려 부당권력에 대한 비판을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중립언론'의 부재에 대해 안타까워하셔야 하고 국민들을 위해 더 많이 알리려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님의 말씀대로 민간인 사찰이 중요하다면 그 윗선인 이명박씨에 대한 비판도 분명히 하셔야 하는거 아닐까요?


개인적으론 한나라당 아니,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사람도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민주주의니까요.

마찬가지 논리로 야당을 지지하는 사람도 존중받아야 마땅하며 권력에 대한 비판은 국가의 주인인 국민의 당연한 권리니죠.

따라서 'ㅋ'님이 흥분하시는 이유를 ... 사실 잘 모르겠어요.
의견이 다른것뿐이지 틀린것은 될 수 없잖아요? 국민 개개인의 의견 모두가 옳은것이 당연하니까요.


그래서 개인적으론 조금 아쉬워요.
현재 언론의 중립이란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에선 당연히 국민의 권리 나아가선 투표의 방향까지 중립이 될 수 없을 가능성이 있으니 ... '대안언론'이 이 공간을 채워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ㅋ'님 같이... 정보를 많이 아시는 분들이 이런것에 나서주시면 참 좋을거 같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파이다

2012.04.21 01:04:51
*.237.211.11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ㅋ 님 이분 의견 참고하시고요.

근데, 단 하나... 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사항이..
개인적으로 민주주의라고 해도...개인적인 의견 존중받아야 한다말은 솔직히 동의안합니다.
이론상으로는 맞지요.근데요...강남의 새누리당 지지는 너무 노골적입니다.
부자들...지들만 잘 살려는 사람들..이사람들은 같이 잘 살아야 한다는 민주주의보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더큰 원칙에는 전혀 맞지 않는 사람들입니다.정말 이기적인 사람들이라고 봅니다.이사람들의 주장...절대 동의 못하기에....정말 부자가 아닌 서민들의 뜻을 모아..저런 지역을 꺠부셔서 정신차리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남 부자...노력해서 돈을 번 사람이 몇일까요?..땅투기에 사기에...이런 사람들이 더 많다고 봅니다....저 사람들이 집값을..지 이익만 추구하는 저 사람들...민주주의라고 하는 허가된 권력(정책)으로 깨부수고 싶은데....
기타 나머지 서민들...왜 새머리당 지지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다 부자인가요? 그럼 새머리당 찍어요..단, 신문기사에 먹고 살기 힘들다 하지 마세요.

노출광

2012.04.21 01:17:12
*.156.92.49

'파이다'님의 의견도 마땅히 옳죠. 옳을 수 밖에 없구요.

저는 이 현상을 '언론의 중립의 부재'라고 봐요.
유시민씨가 그랬죠. 인간의 판단은 정보에 의해서 이뤄지고 그 정보의 대부분은 언론매체에 의해 획득된다고요. 즉, 언론의 방향성에 따라 투표방향이 크게 좌지우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중에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권력을 만들기 보다는 권력자들에 기대어 밀어주면서 권력의 대리만족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즉, 권력을 자신들을 위해 쓰게 노력하기보다는 권력을 쓰도록 일방적으로 밀어주는것에 만족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는거죠.

'파이다'님이 말씀하신 그 기본은 너무 옳습니다. 동의합니다.
자신을 위한 투표를 해야하고 기득권들이 자신들을 위해 정책을 펴도록 투표로 응징하는 그 당연한 권력행사의 방법을 왜 포기하는것일까? 이게 문제다. 글쵸 맞죠. 문제 맞습니다.

다만, 이 기본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까요?
대부분의 국민들은 자신들 먹고 사는데 바쁘고, 공무원들과 정치인들의 양심을 믿습니다.
또는 정치인들은 무조건 다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 놈이 그놈이다라고 생각도 하죠.
그래서 당연하게도 기득권들은 그들 스스로만을 위해 권력을 쓰면서도 국민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것이죠.

그럼,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것인가?
두어가지 있네요.
1. 언론의 중립성 확보.
2. 여야의 균등한 힘 복구.
3. 국민들의 정치,경제 교육 확대.
4. 투표지에 로또번호를 기록하는 등으로 국민투표 참여율 상승. 등등이 있겠네요.

사실, 이번 투표전까진 매우 비관적이었어요.
그나마 대안언론들이 떠서 국민들에게 사실을 알려주고, 국민들의 방향성이 복구되어 그나마 이런 결과가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선이 남았지만요.

이만하면 국민들로선 선방한거라 봐요.

2012.04.21 01:50:21
*.106.198.213

착각하지마세요 이번선거 소득별정당지지율 민통당이 월등하게 높습니다
원하시면 매우 귀찮지만 증거 올려드릴까요?? 말만하세요
그리고 여긴 민주주의 사회이자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북한이 아니라요
강남에 누가살건 자기자신한테 도움되는 정책을 찍는건 당연한겁니다

2012.04.21 01:29:20
*.194.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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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부터 이러진 않았죠.. 다만 총선 전후로 해서 새누리가하면 무조건 나쁜거 야당이 하면 무조건 좋은거 이런 헝글의 풍토가 절 이렇게 만들었죠.

김용민이 뭐 말실수는 했지만 새누리당을 심판하기 위해 당선되야한다?? 뭐 이딴 논리가 다있답니까..?

중립언론의 부재라.. 조중동을 말씀하시는거겠군요

개인적으로 조중동이 어느정도 새누리쪽에 치우쳐져 있지만 기사는 그렇게 편향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오늘자 중앙일보에도 김형태 문대성사건 2면이상 거의 할애했죠

그대신 진보쪽 언론 뭐 예를들어 한겨례 경향 오마이.. 아예 중립적인 기사가 안보여요

뭐 나꼼수는 언론의 기능을 한다고 생각도 하기 싫고요..

오히려 이런 진보쪽 언론에서 조금만 더 중립적인 입장을 취한다면 사람들이 신뢰를하겠죠
언론의 영향력은 국민의 신뢰에서 나오니깐요

어느 한쪽으로 극단적이게 너무 기운 언론 vs 그나마 중도적인 언론에 기존언론
보통의 중도적 국민들은 후자를 선택하겠죠

다만, 현상황에서의 영향력있는 완전중도입장의 언론의 부재는 아쉽습니다..

누구도 매체의 선택에 강요받지는 않으니깐요

노출광

2012.04.21 01:37:59
*.156.92.49

'ㅋ'님의 방향성과 의견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서로가 똑같을 필요 없지요. 서로 견제할때는 견제하고 힘을 합칠땐 합치면 되는거 그게 '정당정치의 원리' 아니겠습니까?

'틀림'이 아닌, '다름' 이거면 족합니다.

2012.04.21 01:46:31
*.106.198.213

이게 바로 제가원하는 대답이죠 틀림이 아님 다름이란것.

이분법논리 지겹습니다

노출광

2012.04.21 01:51:40
*.156.92.49

그렇죠. 제가 'ㅋ'님의 방향성을 존중하듯 그리고 님이 '다름'의 인정이란 답을 원하시듯.
님 역시 다른분들의 '다름'을 존중해주시면 ... 아무런 문제도 일어나지 않을듯 싶어요.

정치와 종교에서 문제가 일어나거나 시끄러워지는것은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인거 같거든요.

골치 아픈 세상에... 굳이 억지로 문제를 만들지 말고...
적어도 이 게시판엔 따뜻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04.21 02:06:25
*.106.198.213

저도 처음엔 사람의 생각은 다 다른거다.. 내가 믿는것만이 진실이 아니다 라고 쓰면서 이 게시판에서 정치글을 안봤으면 좋겠다고 썼었지요

그래서 나온결과가 너 ㅄ 수꼴 이런 댓글이 달렸었고요..
거기에 한술더떠 이 모든게 다 경상도때문이다 이런글도 올라왔었죠..

모든 헝글유져분들이 노출광님처럼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누리

2012.04.21 01:19:21
*.230.8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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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시작인건가.
커뮤니티 점령하기 위해 활동하시는 거 알아요. 다른데 효과 있는데도 있죠.
여기는 그냥 두시죠

노출광

2012.04.21 01:22:59
*.156.92.49

참, 애매해요.
건들면 시끄러워지고, 놔두면 일방적인 홍보가 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조용할 수 있게 건드는 방향이 되도록 노력합니다.

2012.04.21 01:37:58
*.194.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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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뭘 저혼자 이래한다고 바뀌겠습니까??

다만 전 자기들이 믿는게 전부가 아니라는걸 증명하고 있을뿐..

....

2012.04.21 01:44:28
*.177.61.173

난 님에게 그 얘기를 해주고 싶네요. "자기들이 믿는게 항상 진실은 아니라는 것"

2012.04.21 01:51:17
*.106.198.213

이말, 제가 처음부터 주장한겁니다

ㅇㅇ

2012.04.21 01:57:25
*.199.30.117

이런 글은 자게엔 안어울리니 펀글에 올리세요.

그리고.. 이런 글엔 무플이 약입니다.

관심 가져주면 좋아해요.

스팬서

2012.04.21 02:24:50
*.143.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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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남민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면
ㅋ님은 사상의 자유에 대한 헌법에 명시한 기본권을 무시했습니다.
남조선민족해방에서 민족해방은 제국주의로부터 해방입니다.
북한공산당의 사주를 받는게 아니라 모든 억압과 제국주의로부터의 해방을 생각하는 사람들이죠.
그러므로 독재또한 치열하게 반대하는 사람들입니다. 그걸 북한빨갱이라고 덮어씌워 처단해버린 사건이죠.

이학영 당선자의 과거 사건이 어떠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반대세력의 정보수집및 가공능력은 어마어마 합니다.
첩보를 접하고 정보로 승격시켜서 반대세력에 치명타를 입힌다면 얼마든지 공격을 할 겁니다.
이부분이 쟁점화 되어서 민주화 투쟁때 이학영 당선자가 어떤 일들을 했고
어느선까지 민주화 운동으로 봐야 할지는 국민들이 판단하겠죠.
과연 올바른 정보가 국민들에게 전해질지는 의문입니다.

87년 6.10 민주화 투쟁때 많은 파출소가 불탔습니다. 저의 동네 파출소도 불탔고 경찰들은 다 도망갔습니다. 법대로 하면 모두 연행 구속감이지만 그것은 군부독재에 맞선 민주화 운동이죠.
경찰들이 권력자의 사병화 되었다는것에 저항이었죠. 민주화 운동과 논문표절을 같은 차원에서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문대성 당선자는 컴퓨터 화일을 복사했습니다. 표절의 대상이 된 논문과 영어 오탈자와
행간 엔터키값까지 똑같습니다. 인쇄물을 보고 친것도 아니라 복사를 해온거죠.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을 보호하려들지만 말고 칼날같은 도덕성을 강요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진정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을 사랑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2012.04.21 02:40:33
*.106.198.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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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팬서님 이런말 안하고싶은데 저때 저사건이 북한과 관련이 없었다고요? 잘알지도 못하면서 쓰지마세요. 가족중에 한사람 저기 연루될뻔했습니다 아주 가정 파탄날뻔했죠 자세한얘기 안하겠습니다.

군부독재에 맞서서 민주화운동 뭐 좋습니다. 근데 대의를 위해서 경비원따위는 희생되도 좋다는 논리인가요?

문대성 표절한거 맞습니다 유치원생들한테 보여줘도 이게 똑같은글이냐고 물어보면 똑같다합니다 마찬가지로 정세균논문도 마찬가지고요 단어 몇개만 바꾸고.. 오히려 더 나빠보이는데요

전 절대로 새누리지지자가 아닙니다 칼날같은 도덕성 저도 좋아합니다

2012.04.21 08:47:00
*.11.128.163

참, 웃기죠~~~.
내생각과 다르면....틀리다는 생각이...

ㅂㄹㄱ

2012.04.21 08:58:13
*.99.17.237

그래도 ㅋ는 글만 달고 빠지는 알바는 아니라 그냥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 같네요.

풀뜯는멍멍이

2012.04.21 11:25:17
*.153.20.75

저딴얘기로 싸우는거 지겹지들도 않나.

아, 보드타고 싶다.

나라

2012.04.23 00:56:22
*.194.45.163

뭐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이분은 5년간 복역하며 본인의 죗값을 치룬사람이고
그분들은 아직 아니라-
좀 다른경우 아닌가요?

캬캬

2012.04.23 23:45:01
*.105.80.243

1. 님 말이 맞음. 중도에서 양쪽을 보고 깔건 정확히 까야죠..
2. 근데 저 분은 성추행범들과는 질적으로 달라보이요...뭐..일단 본인이 했다라고 다 안고 가겠다고 하고 복역한 거이니, 일단은 강도상해죄가 맞긴 하지만...본질을 떠나 전과가 문제라면 후보 자격 없는 자가 맞음.
3. 님의 착각은...수꼴 병신들 까는 다 민통당 지지자에 노빠라고 생각하는 거임. 전혀 안그럼. 그렇다고 갸들이 민노당 빠냐? 그렇지도 않음.
4. 더 착각은 좆중동이 어느 정도 balance 있는 언론이라 생각하는 거임. 큰 착각임. 갸들은 절대악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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