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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11월 말에 수영을 처음 배우기 시작해서 이제 어언 5달이 되어가네요.
전 수영을 전혀 못했었습니다.
물놀이 가서도 가슴 이상 되는 물에 들어갈 땐 늘 튜브를....^^;;
암튼 그랬던 제가 이제 어설프나마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을 다 하게 되었네요.^^
솔직히 아직 다른 사람들이 보면 우스운 실력이지만, 그래도 물에 뜰 수 있게 되었다는 생각에 자신에게 상을 주기 위해 구입했습니다.ㅋ
수영복은 지금은 티어 와 토네이도를 사용 중인데, 이번엔 스피도를 구입했습니다.
티어와 토네이도....개인적으로 티어쪽이 더 만족도가 훨씬 컸습니다. 스피도는 어떨지...
수경은 해외오더로 구입한 Maru 라는 브랜드의 제품인데, 현재 사용중인 아레나와 맨 얼굴에 써보니까 아레나쪽이 좀더 착용감이 좋은 듯...ㅜㅜ
20년전??에..접영배우다..그만 했는데...
지금은..10m가도..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