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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헝글보더를 통해서 아오모리의 핫코다 원정을 첨으로 갔습니다.
저포함 4명의 동료와 ~ 그곳에서 만난 5분....헝글가이드 2분....신세계의 경험이였죠.
그중 커플도 있었는데 산 정상에서 프로포즈도하고~ 우린 축하와 함께 헹가래를...
2007년 헝글가이드는 준수님, 준석님.
사설이 길었네요...
Fly high님의 이상한 포즈를 보다가 5년전 저또한 핫코다에서 엉터리 자연킥커에 만든 립에 들이댔다가~
이상한 포즈가 나와서 함 올려봅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2008년 다시 헝글을 통해서 핫코다에 다시 갔었을때 어설픈 그라운드 점프~
그때 가이드는 제노스님이였습니다.
그리고 4년이 지나 올해 또다시 개인적으로 회사 동호회분들끼리 의기투합해서 핫코다에 다녀왔습니다.
플래카드 들고 찍으려니 웬지 쑥스럽더군요..ㅎㅎ
화창한 날씨가 함께해서 즐겁게 보딩한 동영상 정리하는 중 헝글생각이 나서 이렇게 흔적을 남깁니다.
맘만은 늘 헝글한 관광보더 무적돌돌이였습니다.^^
첫 사진은 제대로 fly high로군요~ 위니아져지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