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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헝글 자게에.. 미드추천을 좀 받고 나서..
왕좌의 게임이라는.. 미드를.. 클릭하고 말았답니다...
2일만에 시즌1 다 보고... ( 새벽5시까지 보고 담날 출근했네요.. ;; )
4월1일 대망의 시즌2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시즌 2-4 까지 방영되었는데요 .. 이거 일주일 일주일을 못기다라겠네요...
그래서.. 아에 .. 원작소설까지 다 구매했습니다...
수십년만에 책을 사서 그런지.. 책이 이리 비싼지 몰랐네요...
6권샀는데.. 8만얼마네요 -_-;;
요즘.. 한국드라마 다 끊고.. 회사 끝나면.... 바로 귀가해서.. 애들 재워놓고.. 와이프 재워놓고.. ㅜㅜ
소설책을 읽고 있네요...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책과 인연을 끊었던.. 제가 말입니다..
이런 드라마는.. 처음이네요.. 완전 재미있습니다..
강력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