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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오춘원...

조회 수 1560 추천 수 0 2012.05.01 23:08:06

http://sports.chosun.com/news/ntype3.htm?id=201205020100005620000202&ServiceDate=20120501

 

10억을   투명 비닐 수영가방에 넣고    명동거리를 지나더라도....

낮이라도... 새벽 5시의 명동거리더라도...

그 돈을 빼앗는 놈이 범죄자인건 분명합니다...

그러나??

빼앗는 놈이 100% 죽일놈일까요?

돌이킬수없는...  당해도 저럴까...

 

엮인글 :

환타_

2012.05.02 08:47:04
*.166.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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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은 놈이 100% 죽일 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사람과 짐승의 차이 아닐까요.

그런 이상한 논리에서 시작된게 예전에 강간이나 성폭행 재판정에서 벌어지는...
"옷을 야하게 입은 피해자도 책임이 있다." 라는 어처구니없는 드립이었죠.

그러니까

2012.05.02 09:10:14
*.94.1.31

길가다 양아치처럼 생긴 인상 X같은 넘들은 막 때려도 된다는 거죠?

2012.05.02 09:12:27
*.145.237.18

문제는

저러고 다니는 여자들은 반대로 멀쩡한데

저걸로 자극받은 범죄자가 엉뚱한 여자한테 풀어버린일이 많다는데...

오메낭

2012.05.02 13:29:32
*.37.13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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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은 놈이 나쁜놈 맞잖아요..비닐이라 보이니 범죄를 잃으킨건다? 저러고 다니니 강간당하는거다?
그럼 음식점에서 냄새나면 안돼죠..길거리에서 음식 보이게 하면 안되잖아요..
배고픈 사람이 있는데 왜 냄새나게하고 보게 해요..

사람이 하고 싶은데로 하고만 살수 있나요? 이성이란게 있고 자아란게 있잖아요..
길가다 재수 없게 생겼다고 때리고,때리고 싶게 생겼다고 때리고... 니 얼굴때문에 맞은거야 할껀가유?
더운 여름에 땀나는데 그 냄새 난다고 두들겨 패도 암말 못하고 살아야 하는가유?

이러이러하니 범죄를 당했다..저러고 다니니 범죄 대상이 된다? 하며 범죄를 두둔해야 하나유?

길가다 차에 치이면 걸어댕기니 차에 치어 죽는거다..덤프타고 댕기라 할꺼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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