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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4반 학생입니다.
주위보면 거의 반이상 결혼했죠. 가끔씩 이혼한 친구도 있고, 준비중인 친구도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은 정말 진지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냥 혼자살어! 정말 진지하게 충고하는데 혼자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 의미를 잘 몰랐는데 요즘은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사랑하고 결혼하고 낭만은 잠시지만 아기가 생기면 그때부터는 현실이고 하루하루가 정말 전쟁같은 삶이라고 하네요.
다른 분들은 새로운 행복이 생긴다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는데 한 절반정도는 총각떄의 삶을 가끔씩 그리워합니다.
제 주위에 기혼자들이 정말 행복하다고 할 정도로 그런 분들은 아직 못봐서 이런 생각이들지도 모르겠네요.
그말이 맞는 듯 합니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근데 아직은 하기 싫네요ㅋㅋ
혼자가 너무너무 편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