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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무척 덥네요.
시즌이 끝난 지금 웅플에 일주일에 한번 정도 아쉬움을 달래러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웅플에 가기전에 차안에 보관해 두어야 하는데 회사 주차장이 야외라는 겁니다.
거의 사우나 찜통이 되네요. 게다가 차도 검은색... 창문을 살짝 열어두기는 하는데..
직사광선은 받지않게 보드백에 넣어두는데요. 고온의 차안에 나무와 접착제등으로 만든 데크를 두는 것은 역시 좋지 않겠지요?
게다가 열성형한 32부츠도 그정도의 고온이면 다시 열성형하는 꼴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더군요.
실내에 못들고 들어올 분위기의 회사는 아니지만 조금 일찍 나가야 하는데 그때마다 보드들고 나가면 눈치는 보일거 같고 고민이네요.
웅플에 데크 보관소 있어요. 6개월에 10만원 안쪽이였는데 잘 기억이 -.-;
어디서 본거같은데요..... 차에 바인딩 채결해놨는데 데크가 비틀렸다는 소리를....